반셀프로 진행한 구축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 샷시 오측정으로 인한 공기 지연 대응 경험
구축 아파트를 매입해서 카페나 스튜디오 같은 느낌으로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매일 현장에 출근하며 감독했는데, 예상치 못한 변수로 공사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늘어났습니다.
처음에는 셀프로 철거를 진행하다 보니 시간이 꽤 소요되었고, 이후 설비 작업을 거쳐 샷시 설치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시스템 창호로 설치하는 과정에서 측정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제품을 재발주하고 다시 설치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전체적인 공사 일정이 뒤로 밀리게 되었습니다.
샷시 재설치 때문에 목공 작업 시작 이후에도 다시 샷시 철거와 재설치가 이루어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필름, 도배, 에어컨, 마루, 가구 설치 순으로 공정을 이어가며 겨우 입주청소까지 마쳤습니다.
특히 목공이 시작된 이후에 샷시를 다시 뜯어내야 했던 상황이 가장 당황스러웠는데,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제이텍 창호
후기 23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목공 들어갔는데 샷시를 다시 뜯으셨다니 정말 멘붕 오셨겠어요. 재설치 후에 목공 마감 부분은 다시 잡으셨나요?
네, 샷시 재설치 후에 필름이랑 도배 단계에서 최대한 맞췄는데 일정 꼬인 게 너무 스트레스였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샷시 설치와 목공 작업 사이의 선후 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시스템 창호처럼 정밀한 측정이 필요한 공정은 설치 완료 후 수평과 수직, 개폐 상태를 먼저 확인한 뒤에 목공 마감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약 오측정이 발견되었다면 목공 작업을 일시 중단하거나, 샷시와 맞닿지 않는 구역의 작업부터 진행하여 공백을 메우는 방식으로 일정을 조정하셨어야 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셀프 철거부터 직접 하신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혹시 시스템 창호 업체 선정하실 때 기준이 어떻게 되셨나요?
샷시 오측정은 정말 흔하지만 치명적인 사고죠. 재발주 기간 동안 다른 공정을 당겨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지 체크해보는 게 최선이었을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경황이 없어서 그냥 재설치 날짜만 기다렸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
카페 느낌으로 하셨다니 결과물이 궁금하네요. 고생하신 만큼 예쁘게 나왔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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