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방수층 공사 이틀 만에 끝내버린 상황
욕실 공사 일정이 너무 급하게 돌아가서 당황스러워요. 사장님이랑 상담할 때는 셋째 날에 도기를 붙인다고 하셨는데, 실제로는 이틀 만에 모든 작업이 끝났거든요.
첫날 오전에 바닥 철거하고 액체 방수를 세 시간 정도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다음 날 오전에 이차 방수하고 바로 타일 붙이고 양변기까지 설치해서 점심 전에 다 끝내고 가셨어요. 원래는 이차 방수 후에 충분히 말리고 오후에 타일을 붙여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계속 찝찝해요.
배관 안에 시멘트가 가득 차 있는 것도 보이고, 타일 높낮이도 제멋대로인 게 보여서 그냥 흐린 눈으로 넘기려는데 누수라도 안 생기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방수제가 제대로 말랐을지, 운 나쁘면 나중에 다시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닐지 걱정돼서 잠이 안 오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람타일
후기 25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이차 방수하고 바로 타일 붙인 건 진짜 너무 빠르네요. 보통은 양생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그쵸.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걸려요. 명절 동안 말리긴 했는데 제대로 됐을까요
저도 예전에 급하게 공사했다가 나중에 아랫집 천장에서 물 샌 적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아요.
배관에 시멘트 들어간 건 나중에 막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던데 업체에 한번 물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틀 컷은 진짜 들어본 적 없는 속도네요. 보통 방수만 해도 며칠 잡잖아요.
이미 덮어버려서 뜯어내기도 힘들 텐데 일단 사용하시면서 누수 징후 있는지 잘 살펴보세요.
인력 구성이 한 명은 안에서 작업하고 한 명은 밖에서 보조만 한 거면 작업 속도가 너무 비정상적이에요.
타일/욕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좁은 욕실 타일 깨짐 현상으로 인한 부분 철거 및 덧방 시공 판단 기준
- 욕실 타일 종류와 시공 방식 선택지가 너무 많아 결정이 어렵습니다
- 욕실 철거 후 벽면 빈 공간 발견, 매립선반 시공 가능할까요
- 세탁실 워시타워 설치를 위한 바닥 단차 높임 셀프 시공 과정과 팁 공유
- 화장실 바닥 타일 재시공 후에도 계속되는 찌린내, 원인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