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욕실 타일 깨짐 현상으로 인한 부분 철거 및 덧방 시공 판단 기준
이번에 30평대 아파트를 매수했는데, 예산 문제로 전체 인테리어 대신 선택과 집중을 하며 반셀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장 고민이었던 곳이 거실 화장실이었는데, 타일 일부가 깨져 있어서 그대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특히 깨진 벽면 쪽은 충격이 가해지면 바로 무너질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공간 자체가 20평대 화장실보다 더 좁게 빠진 구조라, 여기서 덧방 시공을 해도 괜찮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결국 깨진 벽 부분만 부분 철거를 하고 나머지는 덧방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공 과정에서 욕조를 뜯어보니 예전에 누수되었던 흔적이 발견되어 걱정스러웠는데, 다행히 누수 지점을 찾아내어 시공을 마쳤습니다.
사장님께서 매일 진행 사진 10장 정도와 동영상을 보내주셔서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항목별 자재와 단가가 상세히 적힌 견적서를 통해 투명하게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4일 정도 소요되었고 좁은 공간임에도 튼튼하고 예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좁은 구조의 화장실에서 타일 파손이 있을 때, 전체 철거가 아닌 부분 철거 후 덧방으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판단 기준인지 궁금합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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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타일
후기 25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부분 철거 후 덧방하셨으면 기존 타일과 새 타일 사이의 단차는 어떻게 잡으셨나요?
그 부분은 사장님이 견적서에 상세히 적어주신 대로 진행했고, 마감 후에 보니 튀어나온 곳 없이 깔끔하게 처리되었습니다.
욕조 뜯었을 때 누수 흔적 발견하신 게 신의 한 수였네요. 그냥 덮었으면 나중에 정말 고생하셨을 겁니다.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정말 가슴 졸였는데 꼼꼼하게 찾아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좁은 욕실은 덧방하면 실제로 사용할 때 체감되는 공간감이 확 줄어드는데, 시공 후 답답함은 없으신가요?
생각보다 훨씬 예쁘게 나와서 그런지 좁아졌다는 느낌보다는 깔끔해졌다는 만족감이 더 큽니다.
자재 단가까지 세세하게 적힌 견적서를 받으셨다니 운이 좋으시네요. 보통은 뭉뚱그려서 알려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진짜 공감합니다. 항목별로 투명하게 공개해 주는 업체 찾기가 정말 하늘의 별 따기더라고요.
타일이 무너질 정도였다면 사실 전체 철거가 안전하긴 한데, 부분 철거 후 보강이 잘 되었다면 덧방도 방법이죠.
매일 사진이랑 영상을 10장씩 보내주신 건 정말 성실한 업체네요. 반셀프 할 때 소통 안 되면 정말 답답한데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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