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원형 식탁 1600 사이즈가 좁은 주방에 들어갈지 고민이에요
33평인데 주방이 생각보다 작게 나와서 식탁 배치 때문에 머리가 아파요. 의자는 이미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뒀는데, 정작 테이블을 뭘로 할지 결정을 못 하겠더라고요.
사실 디자인만 보면 타원형 1600 사이즈가 정말 끌려요. 다리 모양도 카페처럼 예쁘고, 맨날 보는 직사각형보다는 훨씬 특별한 느낌이거든요. 근데 이걸 가로로 놓으면 냉장고장까지 거의 꽉 차서 너무 답답해 보일 것 같고, 그렇다고 세로로 돌리면 복도 쪽으로 200cm 넘게 튀어나오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무난하게 직사각형 1400 사이즈로 가면 주방에 딱 맞을 것 같긴 해요. 근데 문제는 지금 쓰고 있는 식탁이랑 크기도 비슷하고 색상이나 디자인도 거의 차이가 없어서, 바꾸는 의미가 있을까 싶더라고요. 공간 효율을 챙길지, 아니면 조금 복잡하더라도 취향을 따라갈지 계속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30평대 주방 좁아서 고민했는데, 타원형이 모서리가 없어서 동선 짤 때는 훨씬 낫더라고요.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끌리는데 세로로 놨을 때 복도 공간이 너무 좁아질까 봐 그게 걱정이에요.
직사각형 1400은 정말 안전한 선택이긴 한데, 인테리어 바꾸면서 분위기 전환하고 싶으시면 타원형으로 가시는 게 만족도가 높으실 거예요.
냉장고장 쪽 여유가 50cm 정도면 생각보다 타이트할 수도 있겠어요. 실제로 가구 들어왔을 때 생각보다 더 꽉 차 보이더라고요.
그쵸, 저도 그 53cm라는 수치가 계속 마음에 걸려서 결정을 못 내리고 있어요.
저도 비슷한 사이즈 주방인데 가로 배치보다는 세로 배치가 시각적으로는 더 넓어 보였던 기억이 나요.
디자인이 예쁘면 공간 좀 좁아도 견뎌지더라고요. 타원형 다리 예쁜 모델이면 포인트 되고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쓰는 거랑 너무 비슷하면 나중에 또 바꾸고 싶어질 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과감하게 타원형으로 가보시는 건 어때요.
배치 고민되시면 바닥에 마스킹 테이프로 실제 사이즈 그려보세요. 그러면 복도 쪽으로 얼마나 나오는지 바로 보여서 결정하기 편해요.
아, 테이프로 그려보는 방법이 있었네요! 내일 바로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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