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한 마블링의 비앙코 타일을 영림 발렌무디화이트로 덮은 거실 | 양주 덕정서희3단지 59타입

반*끝

양주 덕정서희3단지 59타입, 거실 아트월의 비앙코 타일을 필름으로 리폼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제공된 아트월의 마블 패턴이 주는 올드한 느낌을 지우기 위해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존 자재의 색감이 주는 이질감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톤을 선택해야 주변 가구와 조화를 이룰지 판단이 잘 안 서죠. 영림 PX450-4 모델을 활용해 아트월의 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마블 패턴이 강한 시공 전의 비앙코 타일 벽면
마블 패턴이 강한 시공 전의 비앙코 타일 벽면사진 출처

시공 전의 모습입니다. 흰색 바탕에 회색 마블 패턴이 들어간 비앙코 타일이 벽면 전체를 채우고 있습니다. 마블링의 결이 다소 강해 시선이 분산되는 상태입니다.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조작 버튼이 설치된 벽면 디테일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조작 버튼이 설치된 벽면 디테일사진 출처

작업 과정에서는 벽면에 부착된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각종 조작 버튼들을 먼저 살펴봅니다. 필름을 입히기 위해서는 이 장치들을 모두 탈거해야 하는 정밀한 준비 단계가 필요합니다.

화이트 톤으로 리폼된 벽면과 설치된 스크린
화이트 톤으로 리폼된 벽면과 설치된 스크린사진 출처

장치들을 분리한 자리에 영림 발렌무디화이트 필름이 입혀졌습니다. 기존의 복잡했던 마블 패턴이 사라지고 깨끗한 화이트 톤의 면이 구성되었습니다.

전기 소켓이 설치된 화이트 타일 벽면
전기 소켓이 설치된 화이트 타일 벽면사진 출처

전기 소켓이 설치된 벽면 역시 타일 한 장 한 장의 구분선에 맞춰 재단되었습니다. 면 전체를 덮지 않고 타일의 메지 라인을 그대로 살려 컷팅함으로써 시트지 시공 특유의 디테일을 유지했습니다.

전원 및 자동 설정 설명이 적힌 전기 패널
전원 및 자동 설정 설명이 적힌 전기 패널사진 출처

네트워크 포트와 스위치가 밀집된 패널 주변은 특히 주의가 필요한 구간입니다. 좁은 틈새까지 필름지가 밀착되도록 처리하여 기기를 다시 장착했을 때 들뜸이 없도록 마감했습니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사진 출처

시공 중에는 정교한 컷팅과 함께 열처리 작업이 병행됩니다. 필름의 끝부분을 열로 압착해야 시간이 지나도 모서리가 일어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름으로 덮인 TV 화면과 하단 블루 스위치 패널
필름으로 덮인 TV 화면과 하단 블루 스위치 패널사진 출처

완성 후 다시 장착된 월패드와 스위치 패널의 모습입니다. 화이트 톤의 배경과 기기들의 색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시각적인 소음이 줄어들었습니다.

흰색 벽면 접합부와 상부 프레임의 디테일
흰색 벽면 접합부와 상부 프레임의 디테일사진 출처

벽면의 접합부와 상부 프레임이 만나는 지점까지 꼼꼼하게 마감되었습니다. 직선 라인을 따라 정교하게 컷팅되어 이질감 없이 연결되었습니다.

탄성코트 벽면과 직선형 도어의 접합부
탄성코트 벽면과 직선형 도어의 접합부사진 출처

벽면과 도어가 만나는 경계 부분입니다. 탄성코트로 마감된 벽과 직선형으로 마감된 도어의 접합부가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문틀과 벽 사이 틈새에 부착된 파란색 테이프
문틀과 벽 사이 틈새에 부착된 파란색 테이프사진 출처

문틀과 벽 사이의 틈새를 메우는 과정입니다. 파란색 테이프로 가이드 라인을 잡고 세밀하게 마감 처리를 진행했습니다.

흰색 벽과 베이지색 목재 바닥의 접합부 마감
흰색 벽과 베이지색 목재 바닥의 접합부 마감사진 출처

바닥과 벽이 맞닿는 하단 라인에는 기존 실리콘을 모두 제거한 뒤 새로운 코킹 처리를 했습니다. 고급 실리콘을 사용하여 윤슬처럼 은은한 광택이 도는 마감선을 만들었습니다.

화이트 타일 벽면과 목재 마루가 어우러진 거실 모습
화이트 타일 벽면과 목재 마루가 어우러진 거실 모습사진 출처

전체적으로 완성된 아트월의 모습입니다. 베이지색 목재 마루와 영림 PX450-4의 화이트 톤이 만나 거실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한결 밝아졌습니다.

이번 현장은 비앙코 타일의 마블 패턴을 지우기 위해 영림 발렌무디화이트(PX450-4)를 선택했고, 특히 월패드 주변의 복잡한 배선 탈거와 타일 메지 라인을 살린 개별 컷팅에 집중했습니다. 기존 실리콘을 완전히 걷어내고 새로 코킹한 디테일이 마감의 완성도를 결정지었습니다.

비앙코 타일의 패턴이 거슬린다면 영림 PX450-4 모델의 색상과 질감을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까사인테리어필름

발렌무디 크림

이 집을 완성한 곳

까사인테리어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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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화***후2일 전

발렌무디화이트 색감이 베이지색 마루랑 찰떡이네요. 비앙코 타일의 강한 마블링이 사라지니까 거실 분위기가 훨씬 차분해 보여요.

양***82일 전

월패드랑 스위치 패널 주변 마감이 정말 정교하네요. 저도 비슷한 타입이라 고민 중인데, 타일 메지 라인을 그대로 살려서 컷팅하신 건가요?

반*끝2일 전

네, 맞아요! 면 전체를 덮지 않고 타일 구분선에 맞춰 개별 컷팅해서 디테일을 유지한 현장입니다.

홈***링1일 전

비앙코 타일 특유의 올드한 느낌이 고민이었는데 발렌무디화이트로 바꾸니 정말 깔끔하네요. 하단 실리콘 코킹 마감까지 신경 쓰신 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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