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부가 구분된 특이 구조의 창호를 KCC 뉴프라임 140으로 교체한 | 엄궁동 신흥동백

반*끝

엄궁동 신흥동백아파트, 1992년에 준공된 156세대 단지의 창호를 전면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업체의 의뢰로 진행되었으며, 기존의 알루미늄 샷시를 걷어내고 단열 성능을 높인 KCC 창호로 전체적인 틀을 다시 잡았습니다.

오래된 아파트일수록 창호의 기밀성이나 누수 문제가 고민될 때가 많죠. 어떤 제품을 선택하고 공간별로 어떻게 사양을 달리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발코니 전용창 120부터 와이드빌 230까지, 위치에 따라 적용된 구체적인 제품 라인업을 짚어볼게요.

창호 프레임 너머로 도시 풍경이 보이는 시공 중인 모습
창호 프레임 너머로 도시 풍경이 보이는 시공 중인 모습사진 출처

작업 당시에는 기존 창호를 제거하고 새로운 프레임을 안착시키는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외부 풍경이 시원하게 들어오는 이 자리는 뉴프라임 140 발코니 단창 제품이 적용되었어요. 유리는 24mm 그린+투명 유리 사양으로 제작해 빛의 투과율과 단열을 동시에 고려했습니다.

파란 타일 바닥과 흰 벽면이 보이는 실내 창호 근접 샷
파란 타일 바닥과 흰 벽면이 보이는 실내 창호 근접 샷사진 출처

실내 쪽에서 바라본 창호의 마감 상태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프레임과 벽면이 만나는 지점을 정밀하게 맞추어 외부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고정했어요. 손잡이는 그립감이 좋은 파시노 핸들 실버 제품을 달아 문을 닫을 때 자동으로 잠기도록 설정했습니다.

외부 주차장 풍경이 보이는 창호 설치 과정
외부 주차장 풍경이 보이는 창호 설치 과정사진 출처

창호의 수평과 수직을 맞추며 프레임을 고정하는 시공 과정이 이어집니다. 알루미늄 샷시는 용접식 구조라 누수 확률이 높지만, 새로 설치한 KCC 창호는 제작 방식이 달라 빗물 유입에 대한 우려를 줄였습니다. 외부의 건물과 주차장 풍경이 선명하게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녹지와 건물이 보이는 실내 창호의 모습
녹지와 건물이 보이는 실내 창호의 모습사진 출처

녹지와 건물이 어우러진 외부 전경이 보이는 창호 설치 모습입니다. 특히 이 현장은 상부와 하부가 완전히 구분된 보기 드문 구조로 되어 있었어요. 하부 쪽 창은 사용 빈도가 낮아 요청에 따라 자재로 막는 작업을 병행해 불필요한 개구부를 정리했습니다.

전선이 놓인 빈 방에 설치된 흐릿한 유리의 창호
전선이 놓인 빈 방에 설치된 흐릿한 유리의 창호사진 출처

침실로 쓰일 공간의 시공 모습입니다. 잠을 자는 곳은 소음 차단과 단열이 중요하기에 단창 대신 이중창인 와이드빌 230 제품을 추천해 설치했어요. 내부와 외부 모두 22mm 두께의 유리를 적용하고, 안쪽에는 불투명 유리를 배치해 외부 시선을 차단했습니다.

천장 전선이 노출된 타일 바닥 공간의 투명 유리 창호
천장 전선이 노출된 타일 바닥 공간의 투명 유리 창호사진 출처

천장의 전선이 노출된 상태에서 창호의 기본 틀을 잡은 모습입니다. 뒤쪽 발코니의 경우 골조가 얇아 뉴프라임 140을 쓰면 창이 내부로 너무 많이 튀어나오는 상황이었어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마감 작업 없이 설치 가능한 발코니전용창 120 제품으로 변경해 시공했습니다.

주방 수납장과 가스레인지가 보이는 실내 창호 주변
주방 수납장과 가스레인지가 보이는 실내 창호 주변사진 출처

주방과 발코니가 연결되는 분합창 부근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발코니로의 이동이 잦은 동선이라 한 번의 동작으로 열 수 있는 단창 제품을 선택했어요. 주방 수납장과 가스레인지가 배치될 공간의 기본 틀을 먼저 잡는 과정입니다.

슬라이딩 도어와 싱크대가 보이는 주방 쪽 시공 현장
슬라이딩 도어와 싱크대가 보이는 주방 쪽 시공 현장사진 출처

전체적인 내부 마감 전, 슬라이딩 도어와 주방 싱크대가 들어설 자리를 정리한 상태입니다. 주방 분합창의 파시노 핸들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한쪽만 자동 잠금 기능을 넣고, 다른 한쪽은 수동으로 작동하게끔 세밀하게 조정해 설치를 마쳤습니다.

창호 교체 시에는 무조건 두꺼운 제품을 고르기보다 골조의 두께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사례처럼 골조가 얇은 경우 뉴프라임 140 대신 발코니전용창 120을 선택해야 추가 마감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침실은 와이드빌 230 이중창과 22mm 유리를 조합해 정숙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1992년식 구축 아파트의 낡은 알루미늄 샷시를 모두 걷어내고 KCC의 최신 라인업으로 교체했습니다. 파시노 핸들 실버의 통일감과 공간별로 최적화된 유리 사양이 적용되어 외관과 기능이 모두 정돈되었습니다.

비슷한 연식의 구축 아파트라면 골조 두께에 맞는 발코니전용창 120이나 와이드빌 230의 적용 범위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준창호

이 집을 완성한 곳

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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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구**출18일 전

와이드빌 230 이중창에 불투명 유리 조합하신 거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안방 쪽 사생활 보호랑 소음 차단까지 다 잡으신 것 같아 너무 부러워요!

창**금17일 전

상하부 구분된 특이한 구조라 걱정 많으셨을 텐데 하부 쪽을 자재로 막아서 정리하신 거 보고 아이디어 좋다고 생각했어요!

반*끝17일 전

맞아요, 사용 빈도가 낮은 하부 쪽 개구부를 정리해서 훨씬 정돈된 느낌이 나더라고요.

부*맘17일 전

파시노 핸들 실버 색상이 전체적으로 되게 깔끔해 보여요. 혹시 주방 분합창 쪽은 한쪽만 자동 잠금으로 설정하신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반*끝17일 전

발코니로 이동하시다가 혹시라도 갇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한쪽은 수동으로 세밀하게 조정해 설치하셨다고 해요!

집***날17일 전

골조 두께 때문에 발코니전용창 120으로 변경하신 부분 정말 팁이네요. 저도 곧 구축 아파트 샷시 교체 예정이라 이 사례 꼼꼼히 읽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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