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각 타일과 졸리컷 적용한 욕실 구조 변경 및 도막방수 시공 결과에 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반셀프로 진행 중인 6주 공사가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가장 고민이 많았던 욕실 타일 공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 공유하며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공용 욕실은 600각 타일에 졸리컷 마감을 적용했고, 휴젠뜨와 아메스 라운드 세면대 및 변기를 설치했습니다. 타일 모델은 PE 6092MG에 아덱스 273 그레이 줄눈을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타일 선택이 너무 과해서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시공된 모습을 보니 생각보다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이번에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도막방수를 직접 진행했습니다. 정성을 많이 쏟은 만큼 결과가 잘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설비 쪽에서는 수도 위치가 원래 문 쪽에 있었는데, 이를 반대쪽 안쪽으로 옮기는 구조 변경을 했습니다. 또한 문 쪽에 물이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적을 쌓아 마감했습니다.
안방 욕실은 가성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600각 타일은 포기할 수 없어 그대로 가져갔고, 젠다이와 아메스 변기, 힘펠 제로크를 설치했습니다. 타일은 PE 6079MG에 아덱스 241 라이트그레이 줄눈을 사용했습니다. 너무 하얀색이라 뜰까 봐 걱정했는데 조명을 받으니 느낌이 달라 만족스럽습니다.
안방 욕실 역시 구조 변경이 있었습니다. 드레스룸 복도 공간을 조금 줄이는 대신 욕실 공간을 더 크게 확보했습니다. 아직 하부장 세면대가 설치 전이라 완전히 완성된 모습은 아니지만, 전반적인 타일 톤이나 구조 변경 결과가 적절해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람타일
후기 25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드레스룸 복도를 줄여서 욕실을 키우셨다니 아이디어가 좋으시네요. 혹시 확장하신 부분의 방수 처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네, 그 부분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직접 도막방수까지 꼼꼼하게 진행해서 마무리했습니다.
600각에 졸리컷 조합은 역시 진리네요. 그레이 톤 줄눈 선택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수도 위치 변경과 조적 쌓기 같은 설비 변경이 수반되었으므로, 타일 마감 전 배관 누수 테스트와 도막방수 양생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구조를 변경한 구역의 방수층 연결 부위를 면밀히 살피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안방 욕실 라이트그레이 줄눈 사진 보니 정말 깔끔하네요. 조명 색온도는 어떤 걸 쓰셨나요?
구체적인 제품명까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일반적인 주백색 계열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도막방수를 직접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초보자가 하기엔 어렵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직접 하시면 비용은 아끼지만 체력 소모가 엄청나죠. 그래도 결과물 보면 뿌듯하실 거예요.
문 쪽에 조적 쌓으신 건 정말 실용적인 선택 같네요. 세면대 위치 옮기신 것도 동선상 훨씬 편하실 것 같습니다.
타일/욕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욕실 타일 덧방 여부 결정과 반셀프 자재 준비 범위에 대한 고민
- 욕실 방수 공정 횟수와 자재 선택에 따른 성능 차이 판단 기준 질문
- 구축 발코니 구배랑 에어컨 드레인관 위치가 너무 걸려요
- 욕실 설비 변경과 필름 시공 시점, 도배 전 체크해야 할 부분 질문드립니다
- 욕실 덧방이랑 조적 욕조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