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부 TV월 필름 시공과 전체 도배 중 어떤 마감이 더 넓어 보일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구축 32평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즘 TV월이나 공용부 쪽에 필름지 시공을 많이 하는 추세라 고민 중입니다. 무걸레받이 시공이나 오염 제거, 거울 매립 같은 기능적인 부분들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끌리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살펴본 회벽 느낌의 필름지들은 그라데이션이 들어가 있고, 1.2미터마다 천장에서 바닥까지 세로로 분절선 홈이 있는 형태였습니다. 저희 집은 바닥이 우드 톤인데, 이런 필름지를 붙였을 때 시간이 지나면 질리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차라리 공용부 전체를 두께감이 있는 도배지로 마감하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 구조가 약간 좁고 길게 빠진 형태라, 전체를 통일감 있게 도배하는 것이 오히려 시각적으로 더 시원하고 넓어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회벽 느낌의 필름지와 전체 도배 중에서 어떤 선택이 더 효율적일지, 혹은 공간감이 더 살아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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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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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분절선이 있는 필름지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더라고요. 우드 바닥이랑 매치했을 때 너무 이질감이 들지는 않을지 고민해 보세요.
맞아요,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우드 톤이랑 회벽 느낌이 잘 어우러질지 확신이 안 서네요.
좁고 긴 구조라면 통일감이 중요하죠. 도배로 가시는 게 훨씬 안전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저도 그 생각 때문에 도배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데, 필름지의 깔끔한 마감 포기가 쉽지 않네요.
필름지 그라데이션이나 분절선이 실제 시공했을 때 생각보다 눈에 많이 띌 수 있어요. 샘플을 직접 벽에 대보셨나요?
맞습니다. 조명에 따라 그라데이션 느낌이 다르게 보여서 꼭 현장에서 확인하셔야 해요.
도배지도 요즘은 질감이 좋게 나와서 충분히 고급스러운 느낌 낼 수 있습니다. 관리 면에서도 도배가 편할 수 있고요.
관리 부분까지 생각하면 도배가 낫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거울 매립이나 무걸레받이 같은 디테일을 챙기시려면 필름 쪽이 유리하긴 하겠네요.
분절선 간격이 1.2미터면 꽤 자주 반복되는 건데, 좁은 공간에서 그 선들이 보이면 오히려 더 분절되어 보이지 않을까요?
우드 바닥이면 너무 차가운 회벽 느낌보다는 따뜻한 톤의 도배지가 훨씬 조화로울 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톤앤매너 맞추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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