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욕실 턴키 공사 후 타일 규격 선택과 파티션 위치 변경 결과물 판단 부탁드립니다

초***기

이번에 15년 된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을 턴키로 진행하면서 욕실 공사를 마쳤습니다. 기존의 낡은 트렌치와 욕조, 샤워부스 등이 너무 끔찍해서 덧방으로 진행했는데, 결과물에 대해 몇 가지 고민이 있어 질문 올립니다.

원래는 600x600각 포세린 타일로 가고 싶었지만, 예산 초과 문제로 인해 300x600각 타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바닥은 300x300으로 맞췄고요. 최대한 600각 느낌을 내보려고 타일과 메지, 대리석 톤을 모두 동일하게 맞췄는데, 이렇게 톤을 통일해서 시공한 것이 시각적으로 자연스러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거실 욕실의 경우 원래 욕조를 교체하려 했으나, 아파트 배수관 구조 문제로 인해 교체하려면 대공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결국 포기하고 하프 파티션으로 시공했습니다. 안방 욕실 역시 동일하게 하프 파티션을 설치했고요.

마지막으로 파티션 고정바 위치 때문에 타일을 다시 교체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처음 설치했을 때 고정바 위치가 너무 낮아 키가 큰 남편의 정수리에 닿는 상황이 발생했거든요. 결국 타공했던 타일을 다시 교체하고 고정바를 안쪽으로 옮겨 달았습니다.

트렌치를 타일유가로 바꿔서 깔끔하게 마무리하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턴키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많았던 만큼 결과물이 적절하게 잘 마무리된 것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경험 많으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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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타일

후기 25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메***민3시간 전

톤을 맞추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아요. 300x600각이라도 메지 색상만 잘 맞추면 멀리서 봤을 때 훨씬 넓어 보이고 깔끔하거든요.

초***기2시간 전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다행이네요. 예산 때문에 타일 크기를 포기해서 계속 아쉬웠거든요.

배***쟁2시간 전

배수관 구조 문제는 정말 답이 없죠. 저도 구축 공사 때 욕조 위치 옮기려다 설비 공사비 폭탄 맞을 뻔해서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수***착2시간 전

파티션 고정바 위치 때문에 타일을 다시 교체하셨다니 고생 많으셨겠어요. 혹시 재시공 후에 타일 단차나 줄눈 마감은 깨끗하게 처리되었나요?

초***기2시간 전

네, 다행히 타일 교체 후에 마감 부분은 다시 꼼꼼하게 봐주셔서 지금은 깨끗해 보입니다.

미***트2시간 전

타일유가로 바꾸신 게 신의 한 수네요. 트렌치보다 관리도 쉽고 시각적으로 훨씬 정돈된 느낌이 듭니다.

구***망1시간 전

하프 파티션 설치하신 거 사진으로 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거실과 안방 모두 동일하게 가신 건가요?

셀**길1시간 전

턴키로 진행하셨으면 업체에서 배수관 구조 확인을 미리 했어야 할 텐데, 공사 중간에 욕조 교체를 포기하게 된 과정이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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