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책장을 활용해 주방 가구를 직접 제작해 보았는데 마감 상태가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망***자

집에 수년간 방치되어 있던 책장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제가 직접 리폼해 주방 가구로 만들어보겠다고 호기롭게 시작했습니다.

우선 기존 책장을 뜯어낸 뒤 플런지쏘를 이용해 제가 원하는 사이즈로 재단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재단한 자재들을 주방 쪽으로 옮겨서 전체적인 틀을 잡아보았는데, 처음에는 색상 때문인지 주방 가구보다는 책상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블랙 필름지를 입혀 색상을 바꿔주었습니다. 필름 작업을 하고 나니 제가 생각했던 그림이 나오기 시작했고, 주방 기기들을 미리 세팅해 보니 사이즈가 딱 맞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상판은 대형 타일을 컷팅해서 올려주었고, 마감 처리는 몰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어까지 달아주니 전체적인 형태가 완성되었습니다.

추가로 주방 쪽 조명이 너무 칙칙해 보여서 다운라이트로 전체 교체 설치까지 마쳤습니다. 작업 전과 후를 비교해 보니 완전히 다른 물건처럼 보여서 뿌듯합니다.

다만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리폼 가구로서의 마감 퀄리티가 충분한지, 혹은 놓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타일 상판과 몰딩 마감 부분이 자연스러운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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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필***인2시간 전

블랙 필름지로 톤을 잡으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원래 색상으로는 주방 분위기 내기 힘들었을 텐데 과감한 선택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망***자1시간 전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엔 책상 같아서 당황했는데 필름 붙이고 나서야 안심했습니다.

타***람1시간 전

대형 타일을 상판으로 쓰셨군요. 컷팅면 모서리 부분 처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망***자1시간 전

별도의 면취 작업보다는 몰딩으로 덮어서 마감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반*끝1시간 전

이 사례에서는 기존 가구의 자재 성분과 상판으로 사용된 타일의 무게 하중을 먼저 판별해야 합니다. 리폼 가구는 기성품과 달리 구조적 보강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상판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지지 구조가 확보되었는지 확인하는 순서가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조***파1시간 전

다운라이트 설치하신 게 전체적인 분위기를 확 살린 것 같아요. 조명 전후 차이가 정말 크네요.

목***무1시간 전

플런지쏘로 직접 재단까지 하시다니 금손이시네요. 도어 달 때 수평 잡는 게 제일 어려우셨을 것 같습니다.

수***명1시간 전

맞아요. 특히 리폼 가구는 바닥 수평이 안 맞는 경우가 많아서 도어 달 때 고생 좀 하셨을 듯합니다.

미***프1시간 전

버리려던 가구를 이렇게 활용하시다니 아이디어가 좋으시네요. 블랙 톤이라 모던해 보입니다.

꼼***꾼53분 전

상판 타일이랑 몰딩 접합부에 실리콘 마감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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