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이중창 VBF 242 유리 두께가 결정한 단열의 한 끗
양산의 단독 주택, 본채와 별채가 나뉜 구조에 창호가 유독 많았던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 PVC 창호의 얇은 유리 탓에 단열 성능이 떨어지고 결로가 발생하던 상태라, 공간별 필요에 맞춰 유리 두께와 창호 형태를 세분화해 교체했습니다.
창호 교체 시 어떤 유리를 선택해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각 공간의 위치와 용도에 따라 적용된 KCC 제품군과 유리 스펙의 차이를 따라가 볼게요.

작업 당시에는 흰색 벽돌 외벽과 나무 난간이 어우러진 베란다 구조물을 먼저 살폈습니다. 외부 노출이 많은 전원주택 특성상 창호의 기밀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실내에서 바라본 창호 근접 모습에서는 외부의 수목과 인접 건물이 보입니다. 발코니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휴식처로 활용할 예정이라, 풍경을 방해하지 않는 투명한 마감이 필요했습니다.

창호 설치 과정 중에는 정밀한 수평과 수직을 맞추기 위한 소형 도구들이 사용됩니다. 작은 오차가 추후 창문의 개폐 성능이나 기밀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세밀하게 조정하는 단계입니다.

벽면에 창호 프레임을 안착시킨 후 주변 마감재를 부착하는 과정입니다.

실내 바닥 마감이 되기 전, 창호 구조물을 먼저 고정하는 모습입니다. 정원이 보이는 창호 주변의 보드 마감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프레임의 고정 상태를 더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무 테두리로 마감된 창호의 유리 표면을 정리하는 단계입니다. 하단 베이스보드와 창호 프레임이 만나는 지점의 밀착도를 높여 마감 퀄리티를 잡았습니다.

계단이 인접한 실내 공간의 창호 설치 모습입니다. 층고가 다른 지점의 창호는 환기 효율을 위해 프로젝트창과 픽스창을 혼합하여 구성했습니다.

별채의 현관 방화문을 설치하고 주변에 흰색 발포재를 채워 넣은 상태입니다. 회색 도어 중앙의 갈색 보호 필름은 외장재 시공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해 부착되었습니다.

금속 격자가 포함된 창호의 근접 샷입니다. 기존의 격자무늬는 시야를 가리는 요소가 되었기에, 이번 공정에서는 이를 걷어내고 시원한 뷰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창호 프레임을 보조 고정 브라켓으로 잡아주는 세부 공정입니다. 무거운 삼중유리가 적용되는 픽스창의 경우, 하중을 견디기 위해 고정 장치의 위치와 강도가 중요합니다.

벽돌 벽 외부에서 창호 프레임 주변을 발포재로 충진하는 모습입니다. 외부 풍경이 반사되는 유리면과 벽체 사이의 빈틈을 꼼꼼히 채워야 결로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벽돌 벽에 설치된 창호의 최종 외곽 마감 디테일입니다. 프레임과 외벽이 만나는 선을 정리하여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처리하며 시공을 마무리했습니다.
본채 거실 발코니에는 KCC 이중창 VBF 242 제품에 26T 복층유리(투명+투명, 로이+그린)를 적용해 단열을 보강했습니다. 특히 꺾인 부분의 픽스창은 로이+강화+투명 조합의 35T 삼중유리를 사용하여 두께감을 높였으며, 주방 픽스창 역시 동일한 삼중유리 스펙으로 정원 뷰를 확보했습니다.
주방 발코니에는 다시 VBF 242 이중창(26T)을 설치하고, 기존 슬라이딩 창을 대체해 단열과 방음에 유리한 모루유리 터닝도어를 제작해 넣었습니다. 계단 옆에는 KCC 프로젝트창(26T 로이+투명)을 배치하되, 계단에 가려지는 하단부는 픽스창으로 구성해 효율을 높였습니다.
별채의 경우 기존 나무 샷시를 철거하고 KCC 발코니 단창 VBF 140 제품에 26T 로이+투명 유리를 적용해 습기에 강한 구조로 바꿨습니다. 세로로 긴 창은 상부 픽스창과 하부 프로젝트창으로 나누고, 프로젝트창에는 전용 롤방충망을 함께 설치했습니다.
전원주택의 창호 교체는 단순한 제품 선택보다 유리의 두께와 종류를 공간별로 다르게 가져가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본채의 35T 삼중유리와 별채의 VBF 140 단창처럼 환경에 맞는 스펙을 먼저 결정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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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별채 프로젝트창에 롤방충망 같이 설치하신 거 보고 무릎을 쳤어요. 저도 곧 시공 예정이라 이 조합 눈여겨봐야겠네요.
별채는 습기에 강한 구조로 바꾸면서 환기 효율을 위해 프로젝트창과 롤방충망을 함께 구성하셨더라고요.
35T 삼중유리 픽스창이라니 두께감이 엄청나네요. 거실 꺾인 부분에 이렇게 적용하면 확실히 다를 것 같아요.
맞아요, 특히 외부에 노출이 많은 전원주택이라 그 부분에 두께감을 높여서 단열을 더 보강했다고 해요.
기존 격자무늬 걷어내고 픽스창으로 바꾸신 거 정말 시원해 보여요. 정원 뷰가 그대로 들어와서 부럽네요.
주방 발코니에 모루유리 터닝도어 넣으신 거 너무 센스 있어요! 불투명해서 프라이버시도 지켜질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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