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진행 중인 주방 필름 톤 맞춤과 욕실 젠다이 마무리 일정 확인 부탁드려요
턴키 업체 견적이 너무 높게 나와서 이번에 큰맘 먹고 공정별로 업체를 직접 섭외해 반셀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러 공정이 동시에 돌아가고 있는데, 제가 생각한 톤이 잘 나오고 있는지 판단이 잘 안 서서 조언을 구합니다.
우선 주방은 씽크대를 새로 맞췄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장식장이 많아서 이걸 그대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장식장에 원목 무늬 화이트 필름지를 입혀서 씽크대와 전체적인 톤을 맞췄습니다. 김치냉장고 자리는 미리 확보해서 긴장감을 없애는 방향으로 잡았고요.
현관 신발장과 문틀, 문짝도 모두 원목 무늬 필름지로 작업했습니다. 특히 신발장은 화이트와 원목 무늬를 섞어 투톤으로 진행했는데, 바닥 대리석과 일체감이 느껴지도록 맞췄습니다. 벽지는 실크 아이보리 컬러로 선택했고, 거실 대리석 바닥은 실버펄 줄눈으로 시공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붙박이장과 화장실 시공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젠다이 시공과 최종 마무리가 다음 주 중에 잡혀 있는데, 이 순서대로 진행해도 문제가 없을지, 혹은 지금 단계에서 제가 더 체크해야 할 부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직 미완성 상태라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행운필름
후기 19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필름지 톤 맞추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데 사진상으로는 잘 어울릴 것 같네요. 혹시 필름지 브랜드가 다 다른 건가요?
네, 공정별로 조금씩 달라서 최대한 비슷한 색상으로 골랐는데 실제 시공 후에 보니 다행히 톤이 비슷해 보입니다.
거실 바닥 실버펄 줄눈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신발장 투톤 필름이랑 색감이 너무 튀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샘플 확인하셨나요?
샘플은 봤는데 실제 시공 후에 필름지랑 같이 봤을 때 어떤 느낌일지 조금 고민이 되긴 합니다.
젠다이 시공 후에 실리콘 마감까지 가야 끝나는 건데, 다음 주 마무리 일정에 실리콘 작업까지 포함된 건지 확인해 보세요.
맞아요. 젠다이 올리고 나서 실리콘 쏘는 시간과 양생 기간까지 생각하셔야 입주 청소 일정을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아이보리 벽지에 원목 무늬 필름 조합이면 아주 따뜻한 느낌 나겠어요. 문틀까지 다 맞추신 건 좋은 선택 같습니다.
붙박이장 설치 후에 필름 마감이 들뜬 곳은 없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나중에 마무리 단계에서 발견하면 수정하기 번거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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