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가구 진행 중 갑작스러운 견적 상승과 하드웨어 사양 변경 판단 기준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주방 가구 계약 전 단계에서 견적을 받았는데, 실제 진행 과정에서 금액이 꽤 추가되었습니다.
상향 옵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자재비가 올랐다는 설명과 함께, 처음에 의뢰하려던 가구 업체 사장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더 이상 시공이 어렵게 되어 업체를 변경하게 되었다는 사유를 들었습니다.
가장 당황스러운 부분은 서랍 레일입니다. 총 다섯 칸 중 두 칸만 고급 레일로 적용하기로 협의했고, 견적서에는 한 쌍당 16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후기에서 많이 보던 고사양 모델을 생각하고 진행했는데, 실제로 적용된 제품을 확인하니 온라인 판매가 기준 7.9만 원 정도 하는 하위 모델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인조대리석 부분도 다른 업체에 동일 규격으로 문의했을 때보다 훨씬 비싸게 책정된 것을 확인했지만, 일단 참고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자재비 상승이라는 명목의 추가 금액과 더불어 하드웨어 사양까지 이렇게 차이가 나니 마음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업체 변경으로 인한 차이인지, 아니면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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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금액이 추가된 부분에 대해 상세 내역서를 요청하셨나요? 단순히 자재비 상승이라고만 하면 확인이 어렵습니다.
구두로 설명 듣고 일부 내역만 받았는데, 다시 상세하게 요청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레일 단가 차이가 너무 심하네요. 16만 원을 책정하고 7만 원대 제품을 넣었다면 이건 단순 오차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맞아요. 특히 특정 모델을 지정해서 협의한 거라면 더더욱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업체 변경이라는 사유가 너무 갑작스럽네요. 변경된 업체의 포트폴리오나 신뢰도는 확인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턴키 업체가 연결해준 곳이라 믿고 진행했는데, 결과물을 보니 의구심이 듭니다.
인조대리석 가격 차이까지 있었다면 전반적으로 견적이 높게 잡힌 느낌이네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단순히 비싼 게 문제가 아니라, 낸 금액만큼의 자재가 들어왔느냐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이미 시공이 완료된 상태인가요? 아니면 아직 변경 가능한 단계인가요?
하드웨어 모델명을 정확히 대조해 보세요. 제품에 붙어 있는 스티커나 매뉴얼을 확인하시는 게 가장 빠릅니다.
네, 모델명 확인해서 온라인 가격이랑 비교해 본 상태입니다.
최초 계약서에 명시된 자재 사양과 현재 시공된 사양을 리스트로 만들어서 업체에 정식으로 문의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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