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유리와 에어가드로 잡은 기밀성, 낡은 샷시를 걷어낸 변화 | 구서동 금강부광아파트
구서동 금강부광아파트 20평대 복도식 세대입니다. 안녕하세요. 1997년에 준공된 구축 아파트라 창호의 변형이 심해 틈새로 바람과 먼지가 유입되던 곳이었어요. 유리가 뿌옇게 변해 외부 풍경이 탁하게 보이고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소음이 발생하는 상태에서 전체 창호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오래된 창호를 마주하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KCC 뉴프라임 140과 와이드빌 230 제품이 각각 어떤 공간에 적용되었는지 그 설치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발코니의 전면 창호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낡은 틀을 제거하고 KCC 뉴프라임 140 발코니 단창을 설치하는 과정이에요. 외부 풍경이 다시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실내 공간의 창호 역시 프레임을 새로 잡았습니다. 흰색 프레임의 이중 창호를 통해 빛이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벽면과 천장의 기본 마감을 유지하며 틀을 고정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발코니 공간의 전체적인 틀이 잡히면서 내부 공간과의 연결성이 보입니다. 바닥의 흰색 타일과 조화를 이루도록 화이트 톤의 창호를 배치했습니다. 천장의 옷걸이 장치 등 기존 설비를 유지하며 정밀하게 수평을 맞추는 과정입니다.

벽지와 도배가 되지 않은 상태의 발코니 벽면이 드러나 있습니다. 슬라이딩 창호를 설치해 외부 도로와 건물들이 시원하게 들어옵니다. 마감재를 덮기 전, 창호가 벽체에 밀착되었는지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창호를 열어 외부 전경을 확인하는 근접 샷입니다. 주차장과 인접한 건물들이 보이며, 프레임의 결합 상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유리의 밀착도를 확인해야 나중에 틈새바람을 잡을 수 있습니다.

도시 풍경이 펼쳐지는 발코니의 모습입니다. 뉴프라임 140 제품에 26mm 두께의 에너지 절약형 로이유리를 적용해 열 효율을 높였습니다. 창짝과 창짝을 한 번 더 잡아주는 에어가드와 추락 방지용 방충망 핸들까지 더해 디테일을 챙겼습니다.

창호 하부의 마감 처리 과정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KCC 로고가 있는 흰색 보조 패널을 덧대어 하단부를 정리했습니다. 백색 계열의 타일로 마감하여 시공의 완성도를 높인 지점입니다.

안방 발코니와 연결되는 창호는 와이드빌 230 이중창을 선택했습니다. 내부와 외부 모두 22mm 두께의 유리를 사용했으며, 내부 쪽에는 불투명 유리를 적용해 커튼 없이도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게 했습니다. 도배 손상 부위는 요청에 따라 몰딩으로 깔끔하게 덮어 마감했습니다.

복도 쪽 보일러실 창호의 디테일입니다. 골조 두께로 인해 이중창 설치 시 창이 안쪽으로 들어오는 변수가 있어 와이드빌 230 제품으로 맞춤 제작해 설치했습니다. 내부 불투명 유리와 외부 로이유리를 조합하고, 수동 잠금이 가능한 고정 손잡이와 크리센트를 달아 마무리했습니다.
구축 아파트의 창호 교체 시에는 골조의 두께와 창호의 돌출 정도를 미리 계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이번 현장처럼 보일러실의 골조 두께에 따라 와이드빌 230 같은 적합한 제품군을 선택해야 별도의 추가 작업 없이 매끄러운 설치가 가능합니다.
뿌연 유리와 소음이 있던 20평대 복도식 세대가 KCC 창호의 화이트 프레임과 로이유리로 정돈되었습니다. 전면 발코니의 뉴프라임 140부터 보일러실의 와이드빌 230까지, 각 공간의 특성에 맞춘 유리 두께와 기능성 핸들이 적용된 모습입니다.
비슷한 연식의 구축 아파트라면 로이유리와 에어가드 적용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5
로이유리 26mm 적용하신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희 집도 비슷한 연식이라 틈새바람 때문에 고민인데 기밀성 잡는 법 참고하고 가요!
창호 하단부를 백색 타일로 마감하신 부분 너무 깔끔해요. 도배 손상 부위를 몰딩으로 덮으신 것도 센스 있으시네요!
에어가드랑 방충망 핸들 디테일까지 챙기신 거 보고 감탄했어요. 화이트 프레임이 전체적으로 집 분위기를 확 밝혀주는 것 같아요.
안방 발코니 쪽 불투명 유리 선택하신 거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커튼 없이도 사생활 보호된다니 너무 깔끔해 보여요.
맞아요, 내부 쪽에 불투명 유리를 적용해서 실용성을 더한 포인트더라고요!
샷시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철거부터 꼬인 반셀프 공정 중 샷시 시공 시 확인해야 할 마감 디테일 질문
- 턴키 업체 샷시 포함 견적을 받았는데 구성과 금액이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 23년 된 알루미늄 샷시, 필름이랑 모헤어만 갈아도 될지 고민이에요
- 필름 시공 후 샷시 손잡이 파손으로 인한 셀프 교체 시 주의할 점
- 샷시 따로 계약하고 턴키 진행 중인데 공정 조율과 마감 범위가 고민입니다
샷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