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ZG5034와 영림 PS120으로 톤을 맞춘 필름 시공 | 수영 협성르네상스

반*끝

수영 협성르네상스, 거주 중 포장이사를 통해 집을 비운 뒤 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건축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가족분이 감리를 맡아 공정 전반을 세밀하게 챙기며 진행되었습니다.

자재를 결정하고 나서도 더 나은 대안이 있다면 과감히 변경하는 것이 나중에 후회를 줄이는 방법이죠. 어떤 필름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집 전체의 온도감이 달라지기에, 이 집에서 사용된 구체적인 제품 조합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도어 프레임과 유리 패널의 접합부 시공 모습
도어 프레임과 유리 패널의 접합부 시공 모습사진 출처

작업의 시작은 기존 도어의 상태를 확인하고 면을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도어 프레임과 유리 패널이 맞닿는 지점은 작은 틈새까지 세밀하게 다뤄야 마감이 들뜨지 않습니다. 기초 작업이 탄탄해야 필름의 밀착력이 높아집니다.

표면이 벗겨진 도어의 디테일 상태
표면이 벗겨진 도어의 디테일 상태사진 출처

기존 도어 표면에서 목재 조각이 벗겨진 부분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처럼 표면이 고르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필름을 입히면 요철이 그대로 드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샌딩과 퍼티 작업을 통해 면을 평평하게 잡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시공을 위해 탈거하여 정돈한 문짝들
시공을 위해 탈거하여 정돈한 문짝들사진 출처

본격적인 시공을 위해 탈거한 문짝들을 한곳에 모아 정돈한 모습입니다. 창가 쪽에 보호 매트를 깔아 바닥 손상을 방지하며 작업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벽면 흠집과 전선 구멍이 보이는 시공 전 실내
벽면 흠집과 전선 구멍이 보이는 시공 전 실내사진 출처

도배가 되지 않은 벽면과 콘크리트 바닥이 드러난 상태에서 문판의 수평과 상태를 점검합니다. 흰색 테이프로 고정해 둔 부분은 보수가 필요한 지점을 표시한 것입니다. 천장의 전선 구멍처럼 마감이 덜 된 부분들이 보이지만, 필름 시공은 이 단계에서 정교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필름 밀착을 위해 사용하는 수공구와 작업 장면
필름 밀착을 위해 사용하는 수공구와 작업 장면사진 출처

필름 시공에 필요한 전용 수공구와 헤라를 사용하여 기포 없이 밀착시키는 과정입니다. 손끝의 감각으로 필름의 텐션을 조절하며 모서리 각을 잡아나갑니다. 작은 도구 하나가 마감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핵심이 됩니다.

마감 전 상태의 텅 빈 방과 기본 도어
마감 전 상태의 텅 빈 방과 기본 도어사진 출처

텅 빈 방의 기본 골조가 드러난 상태에서 도어와 수납장의 기본 색상을 확인합니다. 벽과 바닥의 마감이 진행되기 전이라 가구의 라인이 더욱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 단계에서 전체적인 톤의 조화를 미리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회색 도어와 수납장이 배치된 복도 공간
회색 도어와 수납장이 배치된 복도 공간사진 출처

복도 구간의 수납장과 도어가 설치되는 과정입니다. 천장에 노출된 전선들은 이후 전기 공정을 통해 정리될 예정이며, 현재는 가구의 배치와 수평을 맞추는 데 집중합니다. 회색 톤의 도어가 설치되면서 공간의 중심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슬라이딩 창호와 수납장이 설치된 발코니
슬라이딩 창호와 수납장이 설치된 발코니사진 출처

발코니 공간의 창호와 수납장이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외부 풍경이 보이는 슬라이딩 유리문과 내부 수납장의 색상을 맞추어 이질감을 줄였습니다. 바닥 타일 마감 전이라 보드와 콘크리트 층이 보이지만, 가구의 위치는 정확히 고정되었습니다.

회색 목재 패턴 도어가 설치 중인 복도
회색 목재 패턴 도어가 설치 중인 복도사진 출처

복도 벽면의 도배 전 상태에서 회색 목재 패턴의 도어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천장의 일부가 벗겨진 상태지만, 도어의 면과 프레임이 만나는 지점을 정밀하게 밀착시켜 마감합니다. 색상이 입혀지면서 공간의 분위기가 구체화됩니다.

창호와 난간이 설치된 빈 발코니 공간
창호와 난간이 설치된 빈 발코니 공간사진 출처

발코니의 빈 공간에 창호와 난간이 설치된 상태입니다. 벽지와 바닥재가 들어오기 전의 순수한 화이트 톤 상태이며, 천장과 벽면의 접합부를 정리하는 단계입니다. 빛이 들어오는 창호의 프레임 상태를 점검하며 다음 공정을 준비합니다.

검정 테두리 유리문과 수납장이 설치된 모습
검정 테두리 유리문과 수납장이 설치된 모습사진 출처

수납장이 설치된 공간에 검정 테두리의 유리문이 더해진 모습입니다. 바닥에 놓인 보호지들은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천장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필름의 색감이 실제와 어떻게 다르게 보이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닥 타일 마감이 완료된 발코니 전경
바닥 타일 마감이 완료된 발코니 전경사진 출처

마지막으로 발코니 바닥 타일 마감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큰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채광이 타일의 질감과 어우러지며 공간이 정리되었습니다. 천장의 조명 구멍은 이후 전등 설치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번 현장은 삼성 SG1163 샷시와 삼성 ZG5034 문틀, 그리고 영림 PS120 가구 필름을 조합하여 전체적인 톤을 맞췄습니다. 특히 현관 문은 삼성 VG 3701로 마감하여 외부에서 내부로 이어지는 첫인상을 정돈했습니다. 필름 시공 전 기존 자재의 박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면 잡기 작업을 선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체적인 샷시와 도어, 가구의 색상을 통일하여 시각적인 일관성을 부여한 집입니다. 삼성 ZG5034와 영림 PS120의 조화가 돋보이는 마감입니다.

삼성 VG 3701 현관 문과 영림 PS120 가구 필름의 색상 조화를 참고하여 계획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집을 완성한 곳

수필름

필름 · 부산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7

부**이8일 전

현관 문 삼성 VG 3701로 포인트를 주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내부 회색 톤이랑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첫인상이 확 달라 보이네요.

집***무8일 전

삼성 ZG5034랑 영림 PS120 조합 색감이 진짜 오묘하고 세련됐네요. 저도 곧 필름 시공 예정이라 톤 맞추는 게 제일 고민이었는데 이 조합 메모해둬야겠어요.

그***아6일 전

복도 수납장이랑 도어 색상을 통일하니까 공간이 훨씬 정돈된 느낌이에요. 회색 톤이 자칫 차가울 수 있는데 여기선 되게 아늑해 보여요.

미***트6일 전

도어 프레임이랑 유리 패널 틈새까지 꼼꼼하게 면 잡는 과정 보니까 믿음이 가요. 혹시 이런 밑작업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알 수 있을까요?

반*끝5일 전

현장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이번 집은 박리된 부분이 있어 샌딩과 퍼티 작업에 시간을 꽤 세밀하게 들였다고 해요!

셀***러6일 전

발코니 창호 프레임이랑 내부 수납장 색상을 맞춘 디테일이 놀라워요. 보통 여기까진 생각 못 하는데 이질감 없이 깔끔하네요.

반*끝6일 전

맞아요, 창호와 가구 톤을 맞추면 시각적인 일관성이 생겨서 훨씬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필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필름 글 모두 보기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