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그레이 키큰장에 어울리는 하부장 색상으로 갈려요
주방 하부장이랑 아일랜드를 같은 색으로 맞추려고 하는데 계속 원점으로 돌아오고 있어요. 처음엔 조슈아로 생각했다가 너무 밝은 것 같아서 베이네츄럴오크로 옮겼는데, 또 보니까 더 어두웠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테네시오크까지 왔는데 여기서 또 멈칫하게 됐어요.
생각해보니 거실 소파가 짙은 그린이라 주방까지 너무 어두운 포인트가 많아질까 봐 걱정이거든요. 게다가 식탁 의자도 나무색이라 굳이 하부장까지 나무톤으로 갈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지금 냉장고는 새틴화이트고 키큰장은 포그그레이로 잡았어요. 바닥은 이모션블랑에 벽지는 로하스 87456-7인데, 하부장을 나무색으로 갈지 아니면 그냥 다 포그그레이로 통일할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히네요. 나무색을 쓴다면 하부장에 넣을지 아니면 차라리 키큰장을 나무색으로 바꿀지 고민이에요.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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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포그그레이면 무난해서 다 잘 어울릴 텐데, 하부장까지 다 그레이로 가면 조금 심심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맞아요, 그래서 나무색을 섞어볼까 했는데 소파 그린색이랑 충돌할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저는 하부장에 나무색 넣은 집들 보면 훨씬 따뜻해 보이더라고요. 테네시오크 정도면 무게감 있어서 고급스러울 것 같아요.
냉장고가 새틴화이트면 그냥 포그그레이로 통일하는 게 제일 깔끔하긴 해요. 튀는 색 없이 쭉 이어지는 느낌이라 넓어 보이거든요.
깔끔한 건 그게 정답일 것 같은데, 너무 병원 같은 느낌이 날까 봐 망설여지네요.
저도 짙은 그린 소파 쓰는데 나무색 하부장이랑 꽤 잘 어울렸어요. 톤만 너무 겹치지 않으면 오히려 자연스러워요.
이모션블랑 바닥이면 밝은 톤이라 포그그레이 조합은 실패 없으실 거예요.
키큰장을 나무색으로 가고 하부장을 포그그레이로 하는 건 생각 안 해보셨어요? 그러면 시선이 위로 분산돼서 덜 답답할 것 같기도 해요.
오, 그 방법은 생각 못 했네요. 키큰장 쪽을 포인트로 잡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상부장 없으시니까 하부장에 힘 좀 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조슈아는 확실히 너무 밝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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