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 셀프 시트지 및 페인트 작업 후 신축 아파트 입주 전 준비 사항 질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집을 넓혀서 신축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어 가입했습니다.
그동안은 전세로 오래된 빌라에 살았는데, 처음 들어갔을 때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정말 막막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 집이 아니라 큰 공사를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최대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 제가 직접 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업자를 부르기에는 민망할 정도의 소규모 작업이었지만, 거실과 안방 그리고 현관까지 시트지를 붙이고 페인트칠을 하며 꾸역꾸역 고쳐 썼습니다. 부엌은 톤 정리가 완벽하지 않아 여전히 아쉬움이 남고, 특히 화장실 작업이 가장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쓸만하게 만들어 3년 정도 거주했습니다.
이제 신축 아파트로 옮기게 되니 처음에는 별로 손볼 곳이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계획을 세워보니 생각보다 할 일이 천지네요. 전세집에서 간단하게 리폼만 해본 경험뿐이라, 제대로 된 인테리어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신축 아파트의 경우 어디까지 손을 대는 것이 일반적인지, 그리고 저처럼 소규모 셀프 경험만 있는 사람이 주의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번에는 좀 더 넓고 예쁘게 완성해보고 싶습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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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필름
후기 19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신축은 구축이랑 완전히 달라요. 시트지나 페인트 같은 리폼보다는 조명이나 가구 배치, 혹은 부분적인 필름 교체 정도로 시작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역시 신축은 접근 방식이 달라야겠네요. 조명부터 천천히 알아봐야겠습니다.
빌라에서 고생 많으셨겠어요. 신축은 기본 마감이 되어 있어서 욕심내서 뜯어내기 시작하면 끝이 없으니 범위를 명확히 정하고 시작하세요.
전세집에서 시트지랑 페인트 직접 하셨으면 기본기는 있으신 편이네요. 신축은 자재 퀄리티가 좋으니 무리한 시공보다는 포인트 주는 방향으로 고민해보세요.
할 일이 천지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들이 마음에 안 드시는 건가요? 리스트를 먼저 작성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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