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화장실 확장하다 마주친 20mm 단차의 늪
안방 옆 팬트리 공간을 세면대로 만들어서 화장실을 확장하려고 계획 중이에요. 처음엔 건식으로 갈까 했는데 아무래도 관리가 힘들 것 같아서 바닥 공사하고 습식으로 가기로 마음먹었거든요.
근데 문제는 보일러 배관이 지나가는 자리라 엑셀 파이프 때문에 단차가 20~30mm밖에 안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이 정도 높이면 슬리퍼 신었을 때 문이 안 닫힐 것 같아서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더 고민인 건 세면대 옆쪽이 기존 화장실이랑 연결되는 지점인데, 여기는 원래 단차가 꽤 있거든요. 이 부분을 세면대 쪽 높이에 맞춰서 평평하게 잡아야 할지, 아니면 그냥 원래대로 단차를 둬서 구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한 공간에 턱이 두 개 생기는 꼴이라 너무 애매하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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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타일
후기 25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비슷한 구조에서 고민했었는데 턱이 너무 낮으면 물 넘침 방지가 안 돼서 불안하더라고요. 문 닫히는 높이부터 다시 계산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문 높이 때문에 슬리퍼를 포기해야 하나 싶어서 계속 머리 굴리는 중이에요.
단차가 두 번 생기면 발 걸려서 넘어질 수도 있겠어요. 차라리 높이를 하나로 맞추는 게 시각적으로는 훨씬 깔끔해 보일 것 같긴 해요.
배관 때문에 높이 안 나오는 경우가 진짜 많더라고요. 타일 기사님이 제안하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요.
기사님은 그냥 상황에 맞춰서 결정하라고만 하셔서 더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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