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시공 후 양옆으로 남은 빈 공간, 실측 오류인지 단열 공간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20년 된 아파트 턴키로 인테리어 진행 중인데, 샷시 쪽에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 경험자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샷시 시공 당일 현장에 방문했는데, 당시 소장님과 시공팀이 세탁실 옆 주방 샷시 사이즈가 실측 오류인 것 같다며 재발주를 고려해야겠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이후 소장님께서 전화로 다시 설명하시기를, 아까 말씀드린 건 잘못 설명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실측에는 문제가 없으며, 단열 공간을 고려해서 현재 사이즈 그대로 시공하는 것이라고 안내받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목공 전 상태에서 확인해 보니, 샷시 양쪽으로 각각 약 12cm 정도의 빈 공간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샷시 쪽은 잘 몰라서 단순히 빈 공간이 커 보여 걱정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아 몇 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우선 샷시 양쪽에 각각 12cm 정도 공간을 남겨두는 것이 일반적인 시공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공간을 나중에 목공이나 단열재로 채운다면 어떤 방식으로 보강해야 튼튼하고 단열에 문제가 없을지도 알고 싶습니다.
또한 같은 평수의 다른 동호수 사례를 보니 이 부분을 단열한 곳도 있고 안 한 곳도 있던데, 굳이 샷시 사이즈를 줄여가면서까지 이 공간을 확보하는 경우가 일반적인지, 아니면 처음 현장에서 이야기 나온 것처럼 실측 오류로 작게 제작된 후 목공으로 보완하려는 상황인 것인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제이텍 창호
후기 23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양쪽에 12cm면 총 24cm인데 생각보다 공간이 꽤 커 보이네요. 보통 그 정도로 띄우지는 않는 것 같은데 사진을 보니 더 의심스럽긴 합니다.
맞아요, 저도 처음 봤을 때 너무 휑해서 놀랐습니다. 소장님 말씀만 믿기에는 갭이 너무 커 보여서요.
이 사례에서는 먼저 실측 도면과 실제 제작된 창호의 사이즈를 대조하여 설계치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순서가 필요합니다. 이후 확보된 빈 공간이 설계 단계부터 의도된 단열 보강 구간인지, 아니면 시공 오차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 소장님께 명확한 근거 자료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다른 집들은 단열 안 한 곳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럼 굳이 사이즈를 줄여서 공간을 만들 이유가 더 없는 것 아닌가요?
그 부분이 가장 의문입니다. 단열을 위해 일부러 작게 낸 건지, 아니면 실수한 건지 확답을 안 주시네요.
목공으로 채우면 겉으로는 티 안 나겠지만, 내부 충진재를 뭘로 채우느냐에 따라 단열 성능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 부분 보강 계획을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동감합니다. 그냥 폼만 쏘고 석고 칠 것 같으면 나중에 결로 생길 수도 있어서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해요.
현장에서 재발주 이야기까지 나왔었다면 실측 오류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말이 바뀌신 것 같은데 강하게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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