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된 구축 욕실 타일이 떠 있는데 덧방으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부모님 댁 화장실 상태를 확인해 보니 20년 된 아파트라 그런지 타일이 떠 있는 부분이 꽤 많습니다. 손으로 쳐보면 통통 소리가 나는 곳들이 보이는데, 이대로 두면 나중에 타일이 무너져 내려서 다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구상 중인 계획은 타일을 부분적으로 철거한 뒤에 젠다이와 조적 욕조, 조적 파티션을 포함해서 덧방으로 시공하는 것입니다. 욕조 자리는 새로 미장을 하고 방수 처리를 해야 할 것 같고, 벽면의 경우 철거 후 드러난 부분과 타일이 남아있는 부분에 각각 맞는 프라이머를 발라주려고 합니다.
특히 조적 욕조를 쌓게 되면 틈이나 구멍이 많아질 텐데, 이 부분에 미장을 제대로 해줘야 방수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유가 부분이나 변기 주변처럼 누수가 자주 발생하는 지점에도 추가 방수 작업을 해주려고 계획 중입니다.
전체적으로 방수를 3차까지 진행하고 코너마다 부직포 마감까지 고려하고 있는데, 이렇게 부분 철거 후 덧방으로 진행하는 방식이 구조적으로 안전할지, 아니면 다른 판단 기준이 필요할지 궁금합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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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타일
후기 25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부분 철거 후 덧방이면 기존 타일과 새 타일 사이의 접착력이 관건일 것 같네요.
그래서 프라이머를 구분해서 사용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조적 욕조는 미장 단계에서 꼼꼼하게 안 하면 나중에 정말 고생하시더라고요.
통통 소리 나는 곳이 많다면 덧방보다는 전체 철거가 안전하지 않을까요?
비용과 공기 때문에 고민인데, 부분 철거 후 방수를 3차까지 하면 보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조적 파티션까지 하신다면 모서리 마감을 졸리컷으로 하실 예정인가요?
유가 주변 방수 강조하신 부분은 정말 공감합니다. 거기서 사고 많이 나죠.
부직포 마감 방수까지 생각하신 걸 보니 준비를 정말 철저히 하신 것 같네요.
맞아요. 구축은 방수에서 승패가 갈리니까요.
부분 철거 범위는 어느 정도로 잡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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