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젠트 위치 옮겼더니 천장이 7도 정도 내려앉았어요

욕***중

신축 아파트라 욕조 위에 작은 환풍기가 있었는데, 드라이 기능을 제대로 쓰려면 위치를 좀 옮겨야겠더라고요. 기사님께 문 쪽 가운데로 설치 가능한지 여쭤봤더니 좀 힘들긴 하지만 최대한 해보겠다고 하셔서 믿고 맡겼어요.

그런데 시공 끝나고 보니까 설치한 부분 중간 천장이 눈에 보일 정도로 쳐졌더라고요. 너무 이상해서 천장 뚜껑 열고 직접 확인해 보니, 중간을 지탱하는 제일 굵은 골조가 끊겨 있었어요. 딱 그 자리에 휴젠트가 박혀 있더라고요.

기사님께 전화했더니 일하면서 골조 끊는 경우가 많고, 다른 지지대가 있어서 추락할 일은 없다고만 하세요. 하지만 테두리 ㄷ자 골조 말고 정작 중요한 메인 골조가 잘린 걸 보니 찝찝해서 잠이 안 와요. 외관상으로도 너무 보기 싫고 나중에 더 처질까 봐 겁나는데, 이거 그냥 감수해야 하는 수준인지 아니면 강하게 말해서 다시 잡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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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타일

후기 25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천***가5시간 전

메인 골조를 그냥 잘랐다는 게 말이 안 되네요. 보통은 보강 작업을 따로 하거나 위치를 다시 잡아야 하거든요. 저라면 일단 다른 업체에 점검부터 받아볼 것 같아요.

욕***중5시간 전

그쵸. 기사님은 흔한 일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너무 심하게 처져서도 그렇고 골조가 잘린 게 계속 신경 쓰여요.

반***보4시간 전

저도 휴젠트 설치할 때 위치 고민했었는데, 골조 끊는 건 들어본 적이 없어요. 눈에 보일 정도로 처졌으면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싶네요.

화***스2시간 전

골조가 ㄷ자로 다 있다고 해도 메인 지지대가 없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더 내려올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그냥 넘어가기엔 너무 위험해 보여요.

반***보2시간 전

맞아요. 특히 습기 많은 욕실 천장이라 나중에 더 무거워지면 진짜 큰일 날 것 같아요.

꼼***인12분 전

고지도 없이 골조를 끊었다는 게 제일 화나네요. 미리 말해줬으면 그냥 원래 자리에 설치했을 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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