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브화이트랑 포그그레이 사이에서 백만 번 고민 중이에요
집이 동향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빛이 덜 들어오고 밝은 느낌이 없더라고요. 조명도 기존 그대로 쓸 예정이라 가구 색상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해요.
씽크대랑 집 전체 붙박이장을 맞추려고 하는데 도브화이트로 갈까 포그그레이로 갈까 계속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도브화이트는 너무 깨끗해 보이지만 금방 때 탈까 봐 걱정되고, 그렇다고 포그그레이를 선택하자니 집이 더 어두워 보일까 봐 겁나거든요.
바닥은 구정마루 그랜드 텍스쳐 165 브라이트 오크로 생각 중인데, 여기에 어울리는 도배지 색상이나 가구 조합을 어떻게 가져가야 엉망이 안 될지 모르겠어요. 방문이랑 창틀은 다 흰색이고 냉장고도 화이트라 기본은 맞춘 것 같은데 묘하게 확신이 안 서네요.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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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동향집인데 가구까지 어두워지면 진짜 답 없더라고요. 그냥 도브화이트 가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역시 밝은 게 답일까요. 근데 관리할 때 너무 스트레스받을까 봐 그게 제일 걸려요.
포그그레이가 생각보다 고급스럽긴 해요. 브라이트 오크 마루랑 조합하면 차분한 느낌이라 괜찮을 것 같은데요.
브라이트 오크면 꽤 밝은 톤일 텐데, 도브화이트 조합하면 완전 화사해 보일 거예요.
마루 색상이랑 잘 어울릴지 고민이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좀 마음이 가네요.
냉장고랑 창틀이 다 화이트면 가구까지 화이트 톤으로 맞추는 게 훨씬 넓어 보이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중간 톤으로 갔는데, 조명이 어두우면 생각보다 색이 더 칙칙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도배지를 아예 아주 연한 그레이나 베이지로 잡고 가구 색상을 결정하시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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