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원으로 구축 2베이 어디까지 고칠 수 있을지 막막해요
수리 한 번 안 된 구축집을 계약했는데 인테리어의 'ㅇ'자도 모르는 상태라 너무 막막하더라고요. 예산은 2천만 원 정도로 잡고 최대한 효율을 내보고 싶은데, 인터넷으로 견적을 몇 군데 받아보니 2,500만 원에서 4,000만 원까지 차이가 너무 커서 어디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우선 도배랑 욕실 전체 철거, 조명 공사는 필수로 넣으려고 해요. 거실이랑 안방에 실링팬도 달고 싶고, 현관 타일에 중문까지 생각 중이거든요. 내부 샷시도 교체하고 싶은데 외부 샷시까지 건드리면 예산이 너무 뛸 것 같아 일단 제외했어요.
제일 고민인 건 문턱이에요. 문턱을 없애고 싶은데 그러면 문 전체를 다 갈아야 하는 건지, 아니면 필름 작업만으로 가능한 건지 헷갈리더라고요. 여기에 거실 베란다 확장까지 욕심내면 예산 범위 내에서 가능할지 모르겠어서 계속 고민 중이에요.
댓글 4
문턱 제거는 보통 목공 공정에서 같이 진행하는데, 문틀 상태에 따라 교체 여부가 달라지더라고요. 현장에서 목수님이 직접 보셔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목공 단계에서 결정하는 거군요. 일단 견적 받을 때 문턱 제거 항목을 따로 넣어서 물어봐야겠어요.
저도 죽전 쪽 구축 리모델링 했었는데, 외부 샷시 제외하고 내부만 하셔도 체감상 훨씬 깨끗해 보이더라고요. 다만 예산 2천이면 공정별로 직접 섭외하는 반셀프가 나을 수도 있어요.
견적 차이가 그렇게 심하면 범위 설정이 서로 다르게 된 걸 수도 있어요. 상세 내역서 받아서 항목 하나하나 비교해 보시는 게 가장 정확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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