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감 있는 화이트 벽지에 어울리는 우드톤 필름 선택 기준이 궁금합니다
이번에 세입자가 나가면서 드디어 실거주를 위해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 상태를 보니 생각보다 너무 심해서 당황스럽네요. 문들이 여기저기 까져 있고, 싱크대 문이랑 화장실 문은 필름이 들떠 있어서 결국 전부 다시 시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벽지는 화이트 톤에 질감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싹 발라놓은 상태입니다. 이왕 손을 대는 김에 전체적인 톤을 제대로 맞춰보고 싶은데 고민이 많네요.
요즘은 벽지 질감에 맞춰서 특정 브랜드의 필름 조합을 많이 쓰신다고 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왕 하는 거 확실하게 하고 싶은데, 질감을 제대로 살려줄 수 있는 시트지가 있을까요? 특히 우드톤으로 가고 싶은데 필름만으로 그 느낌이 충분히 구현될지 걱정입니다.
우선은 최대한 비슷한 톤을 찾고 있는데, 특정 번호의 색감이 자작나무 느낌을 내기에 괜찮을지 판단이 안 서네요. 혹시 질감 있는 화이트 벽지에 우드톤 필름으로 맞춰보신 분 계신가요? 실제 시공했을 때 느낌이 어떤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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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9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우드톤은 샘플북으로 보는 거랑 실제 넓은 면적에 붙였을 때 느낌이 정말 달라요. 꼭 큰 샘플로 확인해보세요.
맞아요, 그래서 샘플북으로 보고 있는데도 확신이 안 서서 여쭤봤습니다.
벽지 질감이 강한 편이면 필름도 너무 매끈한 것보다 어느 정도 결이 느껴지는 제품을 쓰셔야 겉돌지 않더라고요.
자작나무 느낌 내시려면 노란 기가 얼마나 섞였는지 보셔야 합니다. 벽지 화이트 톤이 웜한지 쿨한지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질 것 같아요.
벽지는 완전 화이트보다는 약간 따뜻한 느낌이 섞인 질감 벽지입니다.
필름으로 우드 구현하는 게 예전보다 훨씬 좋아지긴 했지만, 실제 나무의 입체감까지 기대하시기보다는 색감 맞춤에 집중하시는 걸 추천해요.
들뜬 필름 제거하고 밑작업 제대로 안 하면 새 필름 붙여도 금방 일어납니다. 기초 작업 확인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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