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중 주방 부분 교체 시 공정 분리와 변수 대응 범위가 궁금합니다
살고 있는 집의 주방만 교체하려고 계획 중인 초보입니다. 구축 아파트라 기존 하이그로시 수납장이 누렇게 변하고 표면이 갈라져서 도저히 그냥 쓸 수가 없는 상태예요.
처음에는 주방 업체 한 곳에 맡기면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 알아보니 철거, 가구, 타일, 전기 등 세부 공정이 나누어져 있더라고요. 업체에서 협력사를 연결해주기도 하지만, 저는 각각 따로 컨택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걱정되는 것이 구축 특유의 변수입니다. 타일 철거 시 벽면이 석고보드일 경우 목공 공정이 추가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이 부분을 미리 예측할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인덕션이나 식세기 전용선 작업 같은 전기 공사도 뜯어본 후에 결정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또한 짐이 있는 상태에서 공사를 해야 해서 보양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보양을 여러 겹 해도 먼지가 들어온다고 하는데, 특히 하부장 설치 전 분배기 쪽 청소나 집진기 사용 여부를 미리 체크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부분 공사 후에는 기존 벽지나 몰딩, 바닥 등이 뜯겨나가면서 부분 보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런 자잘한 마무리를 직접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준인지, 아니면 별도의 집수리 업체를 부르는 것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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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거주 중 공사는 정말 멘탈 싸움입니다. 특히 타일 철거 때 석고벽 나오면 당황스러우실 텐데, 덧방이 이미 되어 있는 집이라면 철거 후 상태를 보고 결정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덧방 여부를 확인했는데 철거 후 변수가 가장 걱정되네요.
보양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특히 주방은 가루 날림이 심해서 거실까지 다 퍼지거든요. 집진기 사용 여부는 계약 전에 꼭 확답 받으세요.
구축은 콘센트 개수 자체가 부족해서 뜯었을 때 전기 공사를 추가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상부장 조명까지 생각하신다면 미리 계획하시는 게 마감이 훨씬 깔끔해요.
동감합니다. 뜯고 나서 급하게 선 따면 마감이 엉성해질 수 있더라고요.
부분 도배나 퍼티 작업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손재주가 아주 좋으신 게 아니라면 마무리는 전문 업체에 맡기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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