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매립등 10개 다 뚫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멈췄어요
이번에 주방 조명 계획 세우는데 전기 반장님이 기존 매립등은 다 빼고 새로 뚫자고 하시더라고요. 3인치 다운라이트를 주방 곳곳이랑 아일랜드, 식탁 위까지 합쳐서 총 10개 정도 타공하면 깔끔하다고 하셨거든요.
나중에 조명 고장 나서 똑같은 제품 구하기 힘들 수도 있으니까 아예 새로 작업하는 게 낫다는 말씀에 처음엔 흔들렸어요. 근데 저는 천장에 구멍이 너무 많이 뚫려 있으면 오히려 지저분해 보일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남편은 조명 개수가 많아야 밝고 통일감 있다고 해서 의견이 좀 갈렸는데, 저는 차라리 기존 조명은 살리고 식탁이랑 아일랜드 위쪽만 포인트로 두 개씩만 더 추가하는 방향으로 생각 중이에요. ㄱ자 주방이라 조명 배치를 어떻게 해야 너무 어둡지 않으면서 깔끔할지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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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작업했는데, 반장님 말씀대로 나중에 자재 단종되면 진짜 난감하긴 해요. 그래도 너무 많이 뚫으면 천장 라인이 지저분해 보이긴 하더라고요.
맞아요, 자재 수급 문제는 걱정되는데 천장 뚫린 구멍들이 너무 많으면 나중에 볼 때 왠지 모르게 답답할 것 같아서 계속 망설여지네요.
ㄱ자 주방이면 조명 위치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는 아일랜드 쪽만 집중적으로 했더니 조리할 때 그림자 안 생겨서 좋았어요.
저는 3인치로 통일해서 꽤 많이 뚫었는데, 생각보다 천장이 깔끔해 보여서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개수보다는 간격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간격이 중요하군요. 너무 촘촘하지 않게 배치하는 쪽으로 다시 한번 도면을 살펴봐야겠어요.
너무 많은 타공은 나중에 천장 보수할 때도 일이라서 저도 적당한 선에서 타협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기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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