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마다 창틀에 맺히는 물방울이랑 곰팡이 어디까지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커튼 걷을 때마다 유리에 물방울이 줄줄 흐르는 거 보면 한숨부터 나와요. 창틀 모서리에 곰팡이까지 피기 시작하니까 이번에 샷시를 제대로 손봐야겠다 싶더라고요.
알아보니까 단순히 유리만 바꾼다고 되는 게 아니라 프레임 소재부터 따져야 한다고 해요. 알루미늄은 열전도율이 높아서 더 차갑다는데, PVC로 가야 할지 아니면 로이유리나 아르곤 충전 같은 옵션을 추가해야 할지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특히 복층유리 가장자리에 들어가는 간봉이라는 게 알루미늄이면 거기서부터 결로가 시작된다는데,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 챙겨서 시공해달라고 해야 하는 건지 헷갈려요. 단열재 충진이 부족해도 프레임이 차가워진다고 해서 시공 상태까지 신경 써야 할 것 같고요.
일단 제습기 돌리고 환기 자주 하면서 버티고는 있는데, 근본적으로 샷시 스펙을 어디까지 높여야 겨울에 쾌적할지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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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텍 창호
후기 23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로이유리 고민했었는데 확실히 안쪽 유리 표면 온도가 올라가서 결로가 덜하더라고요.
로이유리만으로도 체감이 많이 될까요? 삼중유리까지 가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프레임 소재 진짜 중요해요. 저도 예전에 알루미늄 샷시 썼을 때 겨울마다 물바다였거든요.
간봉 디테일까지 챙기시는 거 보니 공부 많이 하셨네요. 저도 그 부분 놓쳤다가 테두리부터 곰팡이 폈어요.
맞아요. 간봉 하나 때문에 차이가 난다니 너무 세밀한 부분이라 놓칠 뻔했어요.
환기랑 제습기도 좋지만 샷시 바꾸실 때 폼 충진 꼼꼼하게 해달라고 꼭 말씀하세요.
습도 60% 넘어가면 위험하다는데 저는 습도계 두고 관리하니까 좀 낫더라고요.
아르곤 가스 충전 옵션도 같이 비교해 보세요. 단열 성능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난방 온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게 결로 방지에 도움 된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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