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우드톤의 올드함을 걷어낸 영림 크림백색 리폼 | 양주 이편한세상옥정에듀써밋
양주 이편한세상옥정에듀써밋, 브랜드 특유의 짙은 우드톤을 밝은 색감으로 리폼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약 7년의 시간이 흐른 준신축 상태로, 전반적인 컨디션은 양호했으나 시그니처 컬러인 우드 패턴이 주는 무거움을 덜어내는 것이 이번 작업의 핵심이었습니다.
기존의 색감이 주는 답답함이 느껴질 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영림 크림백색 필름과 예림 우드 필름이 각 공간의 분위기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당시에는 수납장의 내부 선반과 도어 패널의 상태를 먼저 살폈습니다. 필름을 입히기 전 기초 면을 정리하는 단계로, 이 과정이 정확해야 나중에 기포나 들뜸 없이 매끄러운 표면이 나옵니다.

시공 전의 모습은 전형적인 짙은 우드톤의 수납장과 바닥이 맞물려 있습니다. 콘센트 주변과 도어 패널의 색 대비가 강해 공간이 다소 무겁게 느껴지는 상태였습니다.

리폼 후에는 불투명 도어 패널이 밝은 톤으로 바뀌어 표면의 질감이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영림 PS130 크림백색을 적용해 빛을 받았을 때 은은하게 퍼지는 색감을 구현했습니다.

수납장 하단과 타일 바닥이 만나는 지점까지 정밀하게 마감했습니다. 모서리 부분의 꺾임이 자연스럽게 처리되어 시각적으로 끊김 없는 연결성을 보여줍니다.

작업 전의 수납장은 도어 패널의 색이 짙어 주변 조도에 상관없이 어두운 인상을 줍니다. 이러한 톤을 정리하기 위해 기존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밑작업을 거쳤습니다.
그런데 주방은 면적이 넓고 사용 빈도가 높아 더욱 세밀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시공 전 주방의 모습은 상하부장과 아일랜드장 모두 짙은 우드톤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싱크볼과 쿡탑 주변의 색감이 무거워 전체적인 분위기가 가라앉아 보였습니다.

수납장 도어 패널의 상태를 점검하며 필름 접착력을 높이기 위한 전처리를 진행했습니다. 굴곡진 부분이나 틈새에 필름이 밀착될 수 있도록 면을 고르게 잡는 과정입니다.

카운터 공간과 내부 선반, 수납장 조명이 설치된 주방의 원래 모습입니다. 우드톤 바닥과 가구의 색이 비슷해 경계가 모호하고 다소 답답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싱크볼과 카운터 공간의 대비가 명확해지면서 주방 가구의 형태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상하부장뿐만 아니라 쿡탑 주변의 마감까지 꼼꼼하게 처리되었습니다. 타일 바닥과 우드톤 바닥이 교차하는 지점에서도 필름의 끝단이 들뜨지 않게 밀착되었습니다.

수납장과 도어 패널에 적용된 크림백색이 바닥의 우드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과하게 하얗지 않은 색조를 선택해 공간에 온기가 느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방의 동선을 마무리하는 단계입니다.

시공 전 세탁실로 이어지는 문과 수납장의 모습입니다. 싱크볼 주변의 타일 바닥과 짙은 우드톤 가구가 배치되어 있어 리폼 전후의 차이가 가장 크게 드러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이번 현장은 영림 PS130 크림백색과 영림 PX450 발렌무디크림, 그리고 현관문에 포인트로 사용된 예림 HW1047 우드 필름의 조합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특히 이 단지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짝 수평 틀어짐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경첩을 세밀하게 조정하여 수직 수평을 맞추는 작업을 병행했습니다.
짙은 우드톤의 가구와 아트월, 그리고 투박했던 손끼임 방지 몰딩까지 모두 걷어내고 밝은 톤의 필름으로 옷을 갈아입혔습니다. 전체적으로 톤을 맞추되 현관문에는 예림 HW1047의 묵직한 우드 결을 살려 중심을 잡았습니다.
영림 PS130 크림백색이나 PX450 발렌무디크림처럼 부드러운 톤의 자재를 고민 중이라면, 문짝의 수평 상태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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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문짝 수평 틀어짐이 생각보다 흔한 일인가요? 저도 곧 입주인데 수평 상태부터 확인해봐야겠어요.
네, 해당 단지에서 자주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해요. 경첩을 세밀하게 조정해서 수직 수평을 맞추는 작업이 병행되었습니다.
저희 집도 이편한세상 짙은 우드톤이라 고민이었는데, 주방 상하부장 바뀐 거 보니 당장 리폼하고 싶어지네요.
아트월 타일 색감이 짙어서 튀어 보였을 텐데, 필름으로 톤을 맞추니까 거실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네요.
영림 PS130 크림백색 색감이 너무 은은해요. 너무 하얗지 않아서 바닥 우드톤이랑 진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현관문에 예림 HW1047 우드 필름으로 포인트 주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전체적으로 밝은데 중심을 딱 잡아주네요.
투박했던 손끼임 방지 몰딩까지 싹 정리된 게 정말 깔끔해 보여요.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쓰신 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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