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판 모양의 다크한 싱크대 하부장을 화사한 톤으로 리폼한 43평 | 신검단풍경채
신검단풍경채 43평 타입, 기존의 짙은 색상이었던 방문과 싱크대를 인테리어 필름으로 리폼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주 청소만 마친 상태에서 도배 없이 바로 필름 시공을 진행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꾸는 작업이었습니다.
기존 자재의 색감이 너무 진해 고민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톤을 입혀야 주변 벽지와 조화를 이룰지 판단이 잘 안 서죠. 방문 7세트와 주방 하부장, 아일랜드장의 변화 과정을 통해 필름지의 선택과 마감 디테일을 짚어볼게요.


작업 전 현관 주변의 표면 상태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방문 7세트의 리폼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힌지가 노출된 여닫이 도어의 면과 모서리 부분을 정교하게 감싸 짙은 색감을 지우고 화사한 톤으로 교체했습니다.

도어 프레임과 문짝의 상하부 패널까지 빈틈없이 필름을 입혔습니다. 특히 문틀과 마루가 맞닿는 하단부는 기존 실리콘을 모두 제거한 뒤, 색바램이 적은 고급 실리콘으로 다시 코킹 처리해 마감선을 정리했습니다.


다용도실 문과 프레임의 마감 상태를 확인하는 장면입니다. 자재와 자재가 맞닿은 라인에 과하게 도포되어 있던 짙은 색의 실리콘을 깨끗하게 걷어내고 필름 시공 후 다시 정돈했습니다.

주방으로 이동해 보면 시공 전 하부장의 모습이 보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문짝 표면이 빨래판처럼 굴곡진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이런 입체적인 구조는 일반 평면보다 필름이 들뜰 가능성이 커서, 굴곡진 면을 따라 세밀하게 밀착시키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벽과 바닥 표면의 이물질을 정리한 후의 모습입니다. 필름지가 들뜨지 않도록 열처리를 통해 접착력을 높이는 과정을 거쳐 내구성을 확보했습니다.

밥솥장 내부면과 하단 걸레받이까지 동일한 색상으로 랩핑하여 일체감을 주었으며, 특히 면적이 넓은 아일랜드장의 모서리 부분을 정교하게 마감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43평의 넓은 구조에서 짙은 색의 방문 7세트와 빨래판 모양의 싱크대 하부장을 리폼한 사례입니다. 도배를 새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필름 시공만으로 공간의 명도를 높였으며, 문틀 하단의 실리콘 재코킹으로 디테일을 잡았습니다.
기존의 짙은 색감이 부담스럽다면 방문 7세트와 주방 하부장의 톤을 먼저 맞춰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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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문틀 하단 실리콘 재코킹한 부분 디테일이 좋네요. 원래 짙은 색 실리콘이면 정말 거슬렸을 텐데.
다용도실 문 프레임까지 세트로 맞춘 거 보니 통일감 있고 좋네요. 저도 곧 시공할 예정이라 참고돼요.
아일랜드장 모서리 마감이 정말 정교하네요. 면적이 넓어서 자칫하면 티 났을 텐데 깔끔해요.
저희 집도 싱크대 하부장이 너무 어두워서 고민인데 도배 없이 필름만으로도 충분할까요?
네, 이번 현장도 도배 없이 필름 시공만으로 공간의 명도를 높여 분위기를 바꾼 사례예요.
방문 7세트나 되는데 톤을 화사하게 맞추니까 집안 전체 분위기가 확 달라 보여요.
빨래판 모양 하부장이 진짜 난제였을 텐데 굴곡진 면까지 매끈하게 바뀐 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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