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주방에 아일랜드랑 식탁 배치 어디까지 해야 할지 헷갈려요
평수 대비 주방이 너무 좁게 나온 구축이라 고민이 많아요. 옆방을 터서 넓게 쓰는 집들도 봤는데 저는 웬만하면 구조 변경은 안 하고 가구 배치로 해결하고 싶거든요.
원래는 시야 가리는 게 싫어서 아일랜드를 아예 안 놓으려고 했어요. 근데 막상 도면 그려보니 수납이나 조리 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넣어야겠더라고요. 문제는 여기서 식탁 자리를 어떻게 잡느냐예요.
지금 생각하는 건 두 가지예요. 작은 아일랜드를 ㄷ자로 연결하고 그 옆에 식탁을 따로 두는 방식이랑, 아예 11자 구조로 아일랜드를 놓고 거기에 식탁을 붙여서 일체형으로 제작하는 방식이에요. 냉장고장 맞은편이 거실 창이라 1번으로 가면 거실 쪽으로 아일랜드가 놓이게 되더라고요. 어떤 배치가 동선이나 개방감 면에서 더 나을까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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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좁은 주방이라 고민했는데 11자에 식탁 붙이는 게 공간 효율은 진짜 좋더라고요. 다만 의자 빼는 공간 생각해서 폭 계산 잘 하셔야 해요.
맞아요. 의자 뺐을 때 통로가 너무 좁아질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ㄷ자 구조는 자칫하면 주방이 더 갇혀 보일 수 있겠더라고요. 거실 창 방향이라면 개방감이 중요할 것 같아요.
아예 식탁을 접이식으로 하거나 바 형태의 슬림한 테이블로 가시는 건 어떠세요.
접이식도 생각은 해봤는데 매일 쓰는 식탁이라 조금 불편할 것 같아서 고민 중이에요.
저희 집도 구축인데 아일랜드 넣고 나서 생각보다 동선이 꼬이더라고요. 11자가 그나마 낫긴 했어요.
제작 가구로 가실 거면 아예 높이를 다르게 해서 조리대랑 식탁 영역을 나누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거실 창 쪽으로 아일랜드가 보이면 확실히 집이 넓어 보이긴 하겠네요. 1안이 좀 더 시원해 보일 것 같긴 해요.
식탁을 붙여서 제작하면 청소하기는 훨씬 편하더라고요. 틈새 먼지 안 쌓여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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