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 600 사이즈 맞추려다 기성품 붙박이장 포기할 뻔했어요
올수리 들어가면서 붙박이장을 고민 중인데, 가성비 생각해서 솔리에나 보루네오 같은 기성품 쪽으로 마음을 굳혔거든요. 그런데 화장대 사이즈에서 딱 막혔어요. 저는 600 정도가 딱 적당할 것 같은데, 기성품은 400 아니면 800, 900 단위로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세 가지 선택지를 두고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그냥 400 사이즈로 타협하고 기성품으로 쭉 가느냐, 아니면 40~50만 원 정도 더 쓰더라도 가구 업체에 맡겨서 화장대랑 붙박이장을 한꺼번에 맞춤으로 짜느냐 하는 문제예요.
제일 고민인 건 화장대만 따로 맞춤으로 짜고 붙박이장은 기성품을 섞어서 쓰는 방법인데요. 10월 15일에 실측하고 30일에 시공하는데, 그 뒤에 11월 초에 붙박이장이 들어오는 일정이거든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실측하고 나중에 기성품을 붙였을 때 핏이 안 맞거나 문제가 생기진 않을지 너무 걱정돼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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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40~50만 원 차이면 그냥 한꺼번에 맞춤으로 가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 같아요. 기성품 섞었다가 나중에 틈새 벌어지면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쵸. 저도 그 틈새가 제일 걱정이라 그냥 다 맞춤으로 갈까 고민 중이에요.
화장대 400은 생각보다 너무 좁을 수도 있어요. 매장 가서 직접 써보셨는지 모르겠는데 600이랑 체감이 꽤 크더라고요.
실측하고 시공 사이에 기성품 들어오는 순서면 위험할 것 같아요. 벽지나 바닥 마감 상태에 따라 몇 밀리 차이로 안 들어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아... 그런 변수가 있군요. 일정 잡을 때 그 부분은 생각 못 했어요.
저도 보루네오 썼었는데 가성비는 진짜 좋았어요. 다만 사이즈 타협하시는 거면 나중에 꼭 후회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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