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부스 안으로 열리는 화장실 문 때문에 잠이 안 와요
턴키로 2억 가까이 들여서 전체 공사를 마쳤는데 화장실 문 열리는 방향이 너무 이상해요. 문이 샤워부스 안쪽으로 열리게 설계됐거든요. 샤워할 때마다 문에 물이 그대로 튀는 건 기본이고 바닥으로 물이 계속 새어 나와요.
업체에 말했더니 필름 마감이 방수 처리된 거라 문제없다는 입장인데, 솔직히 문틀이나 경첩이 금방 썩을 것 같아서 불안해요. 일단 급한 대로 물막이를 달아줬는데 한 달도 안 돼서 경첩에 녹이 슬기 시작하더라고요.
이게 일반적인 시공 방식인지,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2억이나 들인 집인데 화장실 문 하나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받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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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타일
후기 25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샤워부스 안으로 문이 열리는 구조는 진짜 처음 들어봐요. 물이 닿을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필름 방수만 믿으라는 건 좀 무책임한 것 같네요.
그쵸. 저도 처음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경첩에 녹 슬어 나오는 거 보고 멘탈 나갔어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보통은 문이 밖으로 열리거나 아예 거리를 둬야 하더라고요. 경첩 녹슨 거면 이미 습기가 다 먹은 상태 아닐까요.
필름이 방수를 도와줄 순 있어도 물이 직접 닿는 환경에서 문틀 내부까지 완벽하게 막기는 힘들더라고요. 특히 경첩 쪽은 취약하거든요.
맞아요. 업체는 괜찮다고만 하는데 계속 물이 새는 걸 보니 도저히 믿음이 안 가요.
2억이나 들였는데 이런 디테일에서 문제가 생기면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저라면 일단 다른 업체에 자문이라도 구해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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