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T 로이유리와 파시노 핸들로 바꾼 1991년식 창호 | 부산 남구 우암자유1차

반*끝

부산 남구 우암동 우암자유1차, 1991년에 준공된 299세대 아파트의 창호를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짙은 색상 창호가 집안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고 있었으며, 오래된 창의 변형으로 인해 소음과 틈새 바람 유입이 발생하던 조건이었습니다.

오래된 창호를 교체할 때 어떤 사양의 유리를 선택해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KCC 창호의 제품별 유리 두께와 로이유리 적용 범위를 통해 어떻게 마감했는지 살펴볼게요.

창호 프레임과 외부 풍경이 보이는 발코니 시공 모습
창호 프레임과 외부 풍경이 보이는 발코니 시공 모습사진 출처

작업 당시에는 기존의 짙은 프레임을 걷어내고 새로운 창호를 앉히는 과정부터 시작했습니다. 외부 풍경이 그대로 드러나는 발코니의 특성상 프레임의 색상 변화만으로도 집 전체의 인상이 달라집니다.

나무색 창호가 설치된 발코니 타일 바닥 전경
나무색 창호가 설치된 발코니 타일 바닥 전경사진 출처

나무색 프레임이 있던 자리에 새로운 창호가 들어서며 바닥 타일과 대비되는 밝은 톤이 잡혔습니다. 외부 건물들이 보이는 전경을 배경으로 수평과 수직을 맞추는 기초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원형 패턴 벽지와 슬라이딩 창호가 설치된 실내
원형 패턴 벽지와 슬라이딩 창호가 설치된 실내사진 출처

실내 벽면의 원형 패턴 벽지와 맞닿는 지점에는 슬라이딩 창호를 설치했습니다. 벽지와 창호 프레임이 만나는 경계선이 어긋나지 않도록 밀착시켜 고정하는 단계입니다.

흰색 타일 벽과 콘크리트 보가 보이는 창호 설치 공간
흰색 타일 벽과 콘크리트 보가 보이는 창호 설치 공간사진 출처

흰색 타일 벽면과 콘크리트 상단 보가 드러난 공간에도 창호 설치가 이어졌습니다. 벽면의 상태에 따라 프레임의 고정 방식이 달라지므로 상단부 마감 처리에 집중해 작업했습니다.

흰색 프레임 창호 너머로 고층 아파트가 보이는 발코니
흰색 프레임 창호 너머로 고층 아파트가 보이는 발코니사진 출처

전면 발코니에는 뉴프라임 140 단창을 적용했습니다. 이 제품이 수용할 수 있는 최대 두께인 26T 로이+그린 유리를 선택해 열 이동을 최소화하는 에너지 절약형 사양으로 맞췄습니다.

타일 바닥 위로 설치된 흰색 슬라이딩 창호와 외부 전경
타일 바닥 위로 설치된 흰색 슬라이딩 창호와 외부 전경사진 출처

흰색 프레임의 슬라이딩 창호가 설치되자 외부의 고층 아파트 전경이 한결 선명하게 들어옵니다. 타일 바닥과 흰색 프레임이 만나 전체적으로 정돈된 모습이 나타납니다.

파란색 줄무늬 벽지와 흰색 이중 창호가 설치된 공간
파란색 줄무늬 벽지와 흰색 이중 창호가 설치된 공간사진 출처

내부 공간과 발코니 사이에는 와이드빌 230 이중창을 배치했습니다. 내부 쪽에는 22T 불투명 유리를 적용해 커튼이나 블라인드 없이도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벽체에 부착된 창호 프레임과 마감재 근접 모습
벽체에 부착된 창호 프레임과 마감재 근접 모습사진 출처

창호 프레임 주변의 마감재를 부착해 벽체와의 틈새를 메우는 과정입니다. 유리의 흐릿한 표면은 보호 필름이 부착된 상태이며, 이 단계에서 기밀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흰색 벽과 파이프가 보이는 실내 창호 전경
흰색 벽과 파이프가 보이는 실내 창호 전경사진 출처

실내 파이프가 노출된 벽면과 맞닿은 창호 너머로 산과 건물이 보입니다. 외부와 직접 맞닿는 면이 많은 만큼 로이유리의 특성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밀착 시공했습니다.

타일 벽면에 보호 필름이 붙은 창호 프레임 설치 과정
타일 벽면에 보호 필름이 붙은 창호 프레임 설치 과정사진 출처

주방 싱크 창은 높이가 낮아 225 공틀 단창을 선택했습니다. 24T 로이+그린 유리를 적용했으며, 핸들을 달기 어려운 높이라 고정 손잡이와 수동 크리센트로 잠금 장치를 구성했습니다.

창호 교체를 준비한다면 유리의 두께와 종류를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처럼 외부와 맞닿은 발코니는 26T 로이유리를, 주방 창은 24T 로이유리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고려했습니다. 또한 파시노 핸들 실버 제품의 자동 잠금 기능을 통해 문단속의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1991년 준공된 구축 아파트의 짙은 색 창호를 걷어내고 KCC 뉴프라임 140과 와이드빌 230으로 전체적인 톤을 바꿨습니다. 로이유리와 파시노 핸들의 조합으로 기능과 외관을 동시에 정돈한 사례입니다.

비슷한 연식의 구축 아파트라면 26T 로이유리와 파시노 핸들 적용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준창호

이 집을 완성한 곳

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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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구**출11일 전

주방 싱크 창 높이가 낮아서 고정 손잡이랑 크리센트로 구성하신 부분 디테일하네요. 저희 집 주방 창도 낮은데 이렇게 하면 될까요?

반*끝10일 전

창 높이가 낮아 핸들 설치가 어려운 경우, 이번 현장처럼 고정 손잡이와 수동 크리센트 조합으로 구성하실 수 있어요.

햇**득11일 전

내부 이중창에 22T 불투명 유리를 넣으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커튼 없이도 사생활 보호가 된다니 아이디어 좋네요.

화**홈10일 전

파시노 핸들 실버 색상이 화이트 프레임이랑 정말 잘 어울리네요. 자동 잠금 기능 있으면 문단속할 때 훨씬 편하겠죠?

반*끝10일 전

네, 파시노 핸들의 자동 잠금 기능 덕분에 사용 편의성을 높인 사례라고 해요.

미***트9일 전

짙은 색 창호를 걷어내고 밝은 톤으로 바꾸니까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정돈된 느낌이라 부러워요.

부*맘8일 전

26T 로이유리 적용한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희 집도 연식이 비슷해서 에너지 효율 고민 중인데 사양 참고해서 결정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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