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색 샷시를 백색 KCC 창호로 바꾼 변화 | 문현 삼성
문현 삼성 2001년 준공 단지, 체리색의 올드한 발코니 창을 백색으로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체 교체가 아닌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 하루 만에 철거부터 시공까지 마친 사례예요.
오래된 창호의 색상이 집 전체의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 때가 있죠. 어떤 제품을 써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을 위해 KCC 창호의 구체적인 사양과 디테일을 짚어볼게요.

작업 당시에는 기존의 체리색 창호를 걷어내는 과정부터 시작했습니다. 갈색 타일 바닥과 흰 벽면 사이로 외부 고층 건물들이 보이며, 수도관이 노출된 발코니의 기본 골조가 드러난 상태예요.

실내 공간에서도 창호와 문을 교체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되었습니다. 냉장고와 천장등이 위치한 생활 공간의 창틀 주변을 정리하며 새로운 프레임이 들어갈 자리를 잡는 단계입니다.

창호를 열어둔 상태에서 벽면의 흠집과 배관 상태를 확인하며 시공을 이어갔습니다. 타일 바닥 위로 외부 공기가 유입되는 환경이라 프레임의 밀착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지점이었어요.

창호 프레임이 자리를 잡으면서 외부 풍경이 다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기존의 짙은 색상 대신 백색 프레임이 들어가면서 빛을 반사하는 정도가 달라져 실내 분위기가 바뀌는 과정이에요.

슬라이딩 도어 형태의 창호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목재 재질의 바닥과 흰색 벽면이 만나는 지점에 백색 프레임이 맞물리며, 외부 발코니와 실내의 경계가 명확하게 정리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흰색 프레임과 유리 패널의 결합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유리에 흐릿한 반사가 보일 정도로 매끈하게 마감되었으며, 프레임과 벽면 사이의 틈은 몰딩으로 처리해 도배 손상 부분을 가렸습니다.
발코니에는 뉴프라임 140 단창(26T 로이+그린 유리)을 적용하고, 높이 2미터가 넘는 구간에는 기밀성을 높이는 에어가드를 추가했습니다. 또한 방충망 추락을 방지하는 방충망 핸들을 설치해 안전 요소를 더했어요.
실내와 발코니 사이에는 225 공틀 단창(24T 투명+투명 유리)을 배치했습니다. 이곳은 이동이 잦은 곳이라 단창으로 제작했으며, 사고 방지를 위해 파시노 핸들을 설치하되 자동 잠금 기능은 제외해 갇힘 사고를 예방했습니다.
방 내부에는 와이드빌 230 이중창을 설치해 단열을 챙겼습니다. 내부 22T 불투명+투명 유리와 외부 22T 투명+투명 유리를 조합해, 별도의 커튼 없이도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입니다.
창호 교체 시에는 유리의 두께와 로이 유리 적용 여부를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특히 26T 로이 유리나 22T 불투명 유리처럼 공간의 목적(단열, 프라이버시)에 맞는 사양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리색의 낡은 창호를 걷어내고 백색의 KCC 창호로 교체하며 집안의 전반적인 톤이 밝아졌습니다. 파시노 핸들의 자동 잠금 기능으로 문단속의 번거로움을 줄인 실용적인 변화가 돋보입니다.
뉴프라임 140이나 와이드빌 230 같은 구체적인 제품 라인업을 통해 우리 집의 빛과 바람을 조절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6
발코니 나가는 문에 자동 잠금 기능을 뺀 게 인상적이에요. 아이들 있는 집은 진짜 갇힘 사고 걱정되는데 센스 있으시네요!
이동이 잦은 곳이라 단창으로 제작하면서, 사고 방지를 위해 자동 잠금 기능은 제외해 설치하셨다고 해요.
방 쪽 이중창에 불투명 유리를 섞으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커튼 없이 사생활 보호가 된다니 정말 편하겠어요.
맞아요, 내부 쪽에 불투명 유리를 적용해서 별도 커튼 없이도 프라이버시를 챙기신 사례예요.
체리색 샷시가 백색으로 바뀌니까 집안 톤이 확 밝아졌네요. 저도 지금 샷시 교체 고민 중인데 색상 선택에 참고가 많이 돼요.
방충망 핸들 설치하신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고층이라 늘 불안했는데 이런 디테일한 안전 요소가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샷시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거주 중 안방 샷시 부분 교체 후 마감 처리와 파손 부위 보수 기준이 궁금합니다
- 거실 확장 시 샷시 유리 사양 선택과 자동환기시스템 설치 후기 및 고민
- 구축 샷시 교체 중 터닝도어 오배송과 철거 범위 누락 대응 방법
- 샷시 시공 후 폼 충진 상태와 마감 처리 미흡점 판단 부탁드립니다
- 샷시 코킹을 두 번이나 새로 했는데도 계속 새는 외벽 누수
샷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