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천만 원이랑 욕실 오백만 원 사이에서 갈등 중이에요

구***망

전 집주인분이 8년 전에 부분 수리를 하셨다는데 관리를 워낙 잘하셔서 처음엔 도배만 하고 들어가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뜯어보니 주방 디자인이 너무 취향을 타고, 무엇보다 구축 특유의 ㄱ자 구조에 냉장고가 툭 튀어나와 있어서 조리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더라고요.

욕실은 20년 된 기본 상태인데 스타일이 좀 올드해요. 특히 욕조에 검은 곰팡이가 박혀서 아무리 닦아도 안 지워진다고 하더라고요. 그 외에는 크게 문제없어 보이는데, 이 낡은 느낌을 그냥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견적을 받아보니 주방은 천만 원 정도, 욕실은 오백만 원 선으로 나오더라고요. 예산이 빠듯해서 딱 한 곳만 골라야 하는데, 입주 전에 안 하면 살면서는 절대 못 할 것 같으면서도 또 막상 살다 보면 적응해서 나중에 천천히 해도 될 것 같아 계속 고민만 하고 있어요.

댓글 8

미***트7시간 전

조리 공간 좁은 건 진짜 살면서 매일 스트레스거든요. 저는 주방 먼저 했었는데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구***망6시간 전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걸려요. 냉툭튀 때문에 동선이 너무 꼬이더라고요.

욕**후6시간 전

욕조 곰팡이는 진짜 답 없더라고요. 닦아도 안 지워지는 거면 이미 실리콘이나 타일 안쪽까지 먹은 거라 교체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워요.

반***무4시간 전

욕실 오백이면 실링팬까지 같이 하실 수 있다는 건데, 거실이나 방에 실링팬 넣으실 계획이면 욕실 공정 때 묶어서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일 거예요.

구***망4시간 전

아, 실링팬 생각 못 했는데 같이 하면 좋겠네요. 그것 때문에라도 욕실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집***왕3시간 전

주방 천만 원이면 꽤 큰 공사인데, 단순히 디자인 때문인지 아니면 구조 변경까지 포함된 건지 궁금해요.

현***자1시간 전

살면서 주방 바꾸는 건 먼지랑 소음 때문에 진짜 지옥이에요. 웬만하면 입주 전에 끝내시는 걸 권해요.

화***집23분 전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욕실 먼저 했거든요. 주방은 필름지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되지만 욕실은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실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반셀프는 계속,
혼자는 끝

후기 2,112개 · 업체 216곳
가입 30초 · 모든 기능 무료

실제 후기 2,112개·업체 216곳 전부 열람
번호 공개 없이 여러 업체 견적 비교
전자계약·시공 관리까지 전부 무료
카카오로 시작하기먼저 업체 둘러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