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라이트 뺐는데 조도 부족할지 걱정돼요
턴키 견적 몇 군데 받아봤는데 부분 인테리어라 그런지 거절당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결국 반셀프로 가기로 마음먹고 아내랑 예산 안에서 넣고 뺄 공정을 계속 조율했어요.
가장 고민인 게 조명이에요. 다운라이트가 예쁘긴 한데 지금도 없이 잘 살고 있어서 굳이 해야 하나 싶더라고요. 소파 쪽이나 아트월에 넣으면 좋겠지만, 어차피 직부등이 있을 텐데 조도가 부족할지 확신이 안 서네요. 실링팬도 안 하기로 해서 일단 조명 공정은 과감하게 제외해 봤어요.
지금 생각하는 건 디아망 도배에 케라폭시 줄눈, 그리고 냉장고장이랑 싱크대 같은 가구 리폼 정도예요. 필름이랑 시스템에어컨 설치, 붙박이장 철거 후 마루 시공까지 생각 중인데 이 정도면 순서를 어떻게 잡는 게 효율적일까요.
탄성코트까지는 안 해도 될 것 같아서 뺐는데, 혹시 이 정도 범위에서 이것만큼은 꼭 하라는 공정이 있을지 궁금해요.
댓글 6
다운라이트 없어도 직부등 밝으면 충분하더라고요. 저도 고민하다 뺐는데 오히려 깔끔해서 만족 중이에요.
그쵸. 저도 그 생각에 뺐는데 막상 남들 한 거 보면 또 아쉬울까 봐 계속 망설여지네요.
붙박이장 철거하고 마루 시공하시는 거면 철거 먼저 하시고 마루 잡으시는 게 맞아요. 그래야 마감이 깔끔하거든요.
디아망 도배하신다니 탁월한 선택이세요. 일반 실크보다 훨씬 도톰해서 벽지 퀄리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디아망이 확실히 고급스럽다고 해서 넣었는데 시공비 차이가 좀 있을까요
케라폭시 하실 거면 일반 줄눈보다 시공 시간이 더 걸리니까 일정 짤 때 여유 있게 잡으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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