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다 끝났는데 몰딩 교체하라는 말 듣고 맘 흔들렸어요
오피스텔 리모델링하면서 처음엔 정말 최소한으로만 손보려고 했거든요. 중개사분도 살짝만 다듬으면 된다고 하셔서 큰 공사 없이 도배랑 장판, 타일 위주로만 진행했어요.
근데 오늘 공사 끝난 집을 보러 오셨는데, 갑자기 몰딩이 너무 오래된 것 같다고 교체 안 하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저는 이미 페인트로 깔끔하게 칠해둔 상태라 계획에 없었다고 말씀은 드렸는데, 은근히 눈에 띈다는 뉘앙스를 풍기시니까 전화 끊고 나서도 계속 신경 쓰여요.
이미 도배랑 바닥재까지 다 마무리가 된 상태라 지금 와서 몰딩을 바꾸려면 결국 도배까지 다 뜯고 다시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지 고민이에요. 다 끝난 공사 다시 건드리는 게 맞나 싶어서 마음이 참 복잡하네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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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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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이미 도배까지 끝난 상태면 몰딩 교체할 때 도배지 다 뜯어야 해서 공사가 커질 텐데 고민되시겠어요.
맞아요. 도배지까지 다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예산이랑 일정 생각에 머리가 아프네요.
저도 예전에 페인팅으로 마감했다가 나중에 몰딩 때문에 계속 눈에 밟혔던 기억이 있어요.
몰딩만 따로 교체하는 건 목공 작업이 들어가야 해서 도배는 거의 필수로 다시 하셔야 할 거예요.
역시 그렇겠죠? 그냥 페인트 마감한 대로 밀고 나가는 게 나을지 고민이에요.
중개사분들은 워낙 많은 집을 보셔서 그런지 가끔 이렇게 계획에 없던 부분 콕 집어 말씀하실 때가 있더라고요.
몰딩이 너무 튀는 게 아니라면 페인트 마감도 충분히 깔끔하고 괜찮을 수 있어요.
공사 끝난 뒤에 그런 말 들으면 진짜 찜찜하죠.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있었거든요.
도배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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