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2천으로 33평 순정 상태에서 어디까지 걷어낼지 고민이에요

반***무

12년 된 브랜드 아파트 33평으로 들어가는데 집 상태가 완전 순정 그대로거든요. 예산 2천만 원으로 반셀프 돌려서 최대한 신식 느낌을 내고 싶은데, 욕실은 아예 제외하고 잡았어요.

주방은 상하부장 다 뜯고 ㄷ자 형태로 새로 짜고 싶은 마음이 제일 커요. 타일은 그냥 살리려고 하는데, 냉장고장을 새로 짤지 아니면 필름으로 덮을지가 계속 갈리네요. 필름은 전체적으로 300만 원 정도 잡고 있어요.

바닥은 강마루로 450만 원, 도배는 베스띠 급으로 350만 원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적당한 건지 모르겠어요. 조명도 그냥 등기구만 바꿀지, 아니면 아예 다운라이트랑 실링팬까지 넣을지 결정 못 했거든요. 보양이나 철거 비용까지 생각하면 예산이 빠듯할 것 같아도 주방만큼은 꼭 하고 싶어서 머리 아프네요.

댓글 7

화***후5시간 전

주방 상하부장 다 뜯으시면 철거비랑 폐기물 비용 생각보다 꽤 나와요. 예산 잡으실 때 그 부분 꼭 챙기셔야 할 거예요.

반***무4시간 전

아 철거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까요. 그냥 기본 ㄷ자로 가려고 하는데도 비용 차이가 큰지 확인해봐야겠어요.

마**수4시간 전

강마루 450만 원이면 자재에 따라 다르겠지만 33평에 조금 타이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브랜드마다 단가 차이가 크더라고요.

조***아3시간 전

실링팬이랑 다운라이트 넣으면 분위기가 확 바뀌긴 해요. 근데 전기 공사 범위가 넓어지면 인건비가 훅 올라가서 고민되시겠어요.

반***무3시간 전

맞아요. 그냥 등만 갈면 편하겠지만 그래도 요즘 느낌 내려면 다운라이트가 답인 것 같아서 계속 망설여져요.

필**인2시간 전

냉장고장 필름만 해도 충분히 깔끔해져요. 뼈대가 튼튼하다면 굳이 새로 짜지 말고 필름으로 톤만 맞춰보시는 건 어떠세요.

구**출31분 전

베스띠 급이면 무난하고 좋죠. 근데 필름이랑 도배지 색상 맞추는 게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샘플 꼭 대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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