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좋은 체리색 화장실 문, 필름 시공 시 습기로 인한 들뜸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반셀프로 집을 단장하고 있는데 화장실 문 때문에 고민이 생겨 질문 남깁니다.
현재 설치되어 있는 화장실 문을 살펴보니 썩은 곳 하나 없이 상태가 아주 짱짱합니다. 구조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색상입니다. 전형적인 체리색이라 전체적인 집 분위기와 너무 맞지 않아서 보기만 해도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문 자체는 멀쩡하니 교체까지 하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색상만 바꿀 겸 필름을 씌워볼까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화장실 문이다 보니 아무래도 습기에 노출될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필름 작업을 했을 때 화장실에서 나오는 물기나 습기가 닿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끝부분이 들뜨거나 접착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계신지, 아니면 이런 환경에서 필름 시공을 해도 괜찮을지 판단 기준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커뮤니티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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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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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문 하단부에 물이 직접 닿는 환경인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보통 샤워 후 문 밖으로 물이 튀는 정도인데, 그 정도로도 들뜰 수 있을까요?
상태가 짱짱하시다니 다행이네요. 마감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저도 체리색 문 때문에 고민했는데 결국 필름 했어요. 사용하시면서 관리만 잘하시면 될 듯합니다.
관리하신다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주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물기가 직접 닿는 하단 모서리 쪽 마감이 관건일 것 같네요.
필름지 종류에 따라 내수성이 다를 텐데 어떤 제품을 생각 중이신가요?
맞아요, 제품마다 차이가 있어서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희 집도 체리색이었는데 필름 붙이고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습기가 많은 욕실 특성상 엣지 부분 마감이 꼼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 상태가 좋다면 필름이 경제적인 선택지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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