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커튼이 살랑거리는 17년 차 구축 샷시 외풍 고민
이사 온 지 1년 됐는데 작년 겨울에 외풍 때문에 정말 고생했어요. 거실은 확장형이라 문을 닫아도 커튼이 계속 흔들리고, 부엌 창가에 손을 대면 바람이 휭휭 들어오더라고요. 베란다에 임시로 붙여둔 비닐이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는 걸 보니 상태가 심각한 것 같았어요.
한 4~5년 뒤에는 이사 갈 계획이라 샷시 전체를 바꾸기엔 비용이 너무 아까워요. 일단 급한 대로 스펀지로 틈새를 막아봤는데, 이렇게 하니까 창문 열 때마다 너무 뻑뻑하고 불편해서 스트레스받네요.
단지 분들 말씀으로는 이 집 창호가 튼튼해서 아직 바꿀 때가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모헤어만 교체해도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요. 이번 겨울엔 이건창호 업체 불러서 점검부터 받아볼까 하는데, 모헤어 교체까지 한 번에 가능한지 아니면 전문 업체를 따로 찾아야 할지 갈등 중이에요.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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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텍 창호
후기 23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구축 살면서 모헤어 삭은 거 보고 교체했었는데 확실히 틈새바람은 줄더라고요. 근데 샷시 자체가 틀어진 거면 모헤어만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어요.
아, 샷시 틀어짐까지 확인해봐야겠네요. 점검 때 그 부분도 같이 물어봐야겠어요.
17년이면 모헤어가 거의 가루처럼 삭았을 시기긴 해요. 이건창호 같은 브랜드 업체는 보통 전체 교체 위주라 부분 수리나 모헤어 교체는 따로 전문 업체를 부르는 게 빠를 수도 있더라고요.
스펀지는 진짜 비추예요. 저도 썼다가 창틀에 끈적임 남고 문 안 닫혀서 고생했거든요. 차라리 틈새막이 제품으로 알아보시는 건 어떠세요.
맞아요, 지금 너무 뻑뻑해서 열 때마다 짜증 나더라고요. 다른 제품 찾아봐야겠어요.
저희 집도 20년 가까이 된 구축인데 샷시 상태 괜찮으면 모헤어랑 실리콘 코킹만 다시 해도 체감 온도 확 올라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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