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변경 후 상판 확장과 자재 색상 매칭, 조명 위치에 대한 고민
기존 주방이 ㄷ자 구조였는데 공간이 너무 좁게 느껴져서 이번에 구조를 좀 바꿔봤습니다.
식탁을 거실 쪽으로 옮기기로 결정해서 주방 내 식탁 공간이 따로 필요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 자리를 활용해 ㄱ자로 길게 빼서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길게 뺀 부분은 상판을 좀 더 밖으로 빼서 바 의자를 놓고 간이 식탁처럼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냉장고는 뚱뚱한 모델 하나만 사용하고 있어서, 남는 옆 공간에는 홈바장을 넣어서 구성했습니다.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색상 맞춤이었는데요. 하부장 자재와 문 필름 자재가 서로 다른 곳 제품이라 색상을 맞추는 데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실제로 보니 하부장이 조금 더 밝은 느낌이긴 하지만, 큰 이질감 없이 잘 선택한 것 같아 만족합니다.
그런데 조명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턴키 사장님께 조명 위치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않았더니 이미 구멍을 다 뚫어놓으신 상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진행하긴 했는데, 지금 보니 조명을 2개나 3개씩 묶어서 배치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듭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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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상판 확장해서 바 체어 놓으신 건 정말 신의 한 수네요. 좁은 주방에서 공간 활용 제대로 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식탁 공간 없애고 이렇게 뺀 게 가장 만족스러워요.
다른 브랜드 제품끼리 맞추면 톤 차이 나서 스트레스받는데, 이 정도면 거의 비슷해 보여요. 하부장이 밝은 게 오히려 개방감 있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조명 구멍 이미 뚫린 상태면 수정하기 어렵죠. 혹시 지금 조명 간격이 어느 정도로 떨어져 있나요?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지만, 듬성듬성 하나씩 박혀 있어서 조금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뚱냉 옆에 홈바장 넣으신 거 아이디어 좋네요. 수납 공간도 확보되고 보기에도 깔끔할 것 같아요.
저도 지금 주방 색상 고민 중인데, 하부장이 조금 더 밝아도 이질감이 없으시다면 참고하겠습니다. 팁 감사합니다.
맞아요. 완전 똑같은 색보다 살짝 톤 차이 나는 게 오히려 자연스러울 때가 있더라고요.
ㄱ자로 길게 빼신 부분 상판 너비는 어느 정도로 하셨나요? 바 의자 놓으려면 어느 정도 공간이 확보되어야 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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