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랑 홈바장 문선 높이가 안 맞는데 그냥 살아야 할지 고민이에요
입주하고 한 달 정도 됐는데 주방 볼 때마다 계속 거슬리는 부분이 생겼어요. 냉장고랑 홈바장 라인을 딱 맞게 맞추는 게 이번 인테리어에서 제일 중요했거든요. 그래서 도면 그릴 때부터 센티미터 단위로 실측해서 전달하고 정말 강조하고 또 강조했었어요.
근데 막상 설치된 걸 보니 문선 길이가 꽤 틀어져 있더라고요. 틈을 최소한으로 줄여달라고 그렇게 부탁했는데 결과가 이렇다 보니 계속 눈에 밟혀요. 흐린 눈으로 넘기기에는 오차가 너무 커서 스트레스받는 상황이에요.
턴키 업체에 말했더니 40만 원 정도 환불해주거나 아예 새로 제작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문제는 공사 중에 아래층이랑 층간소음으로 크게 얼굴 붉힌 적이 있어서, 다시 작업자를 불러서 소음 내며 시공하는 게 너무 부담스러워요. 돈을 받고 타협할지 아니면 스트레스받더라도 다시 맞출지 결정이 안 서네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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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도면까지 그려서 주셨는데 틀어진 거면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저는 예전에 비슷한 일 겪었을 때 그냥 살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계속 보였거든요.
맞아요. 처음엔 괜찮겠지 했는데 볼 때마다 한숨이 나와서 더 미치겠어요.
환불 40만 원이면 금액이 좀 애매하네요. 새로 제작했을 때 소음 정도가 어느 정도일지 업체에 구체적으로 물어보셨어요?
아직 구체적인 공정은 안 물어봤어요. 그냥 새로 짠다고만 해서 덜컥 겁부터 나더라고요.
층간소음 예민한 집이면 진짜 고민되시겠어요. 저라면 일단 새로 제작할 때 소음 최소화할 방법이 있는지부터 확인해볼 것 같아요.
실측까지 다 해서 보내셨는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너무 당황스러우시겠어요. 턴키면 책임지고 다시 해주는 게 맞긴 하더라고요.
저도 주방 라인 맞추는 거에 예민해서 이해돼요. 근데 40만 원 받고 그냥 살기엔 나중에 계속 생각나실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돈보다 마음 편한 게 우선인데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새로 제작하면 기존 거 철거하고 다시 설치하는 거라 소음이 아예 없을 순 없겠지만, 기간이 짧다면 설득해볼 만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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