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필름 HP522 질감이 디아망 벽지를 만났을 때

반*끝

의정부 진산월드메르디앙 주상복합 아파트, 입주를 앞둔 신혼부부의 보금자리를 위해 필름 시공을 진행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준공된 지 시간이 조금 흐른 집이라 기존의 무난한 색감보다는 요즘 선호도가 높은 톤으로 분위기를 바꾸는 작업에 집중했습니다.

어떤 필름을 선택해야 나중에 도배지와 이질감이 없을지 고민될 때가 있죠. 이 집에서 사용한 구체적인 필름 모델과 마감 처리 방식을 통해 힌트를 얻어보세요.

시공 전 베이지색 도어가 보이는 복도 전경
시공 전 베이지색 도어가 보이는 복도 전경사진 출처
밝은 그레이 마루와 베이지 도어가 있는 복도
밝은 그레이 마루와 베이지 도어가 있는 복도사진 출처

시공 전의 복도 모습입니다. 베이지색 도어와 밝은 톤의 바닥재가 어우러진 보편적인 구성이지만, 전체적으로 톤이 낮아 다소 정체된 인상을 줍니다. 벽면의 스위치와 천장 조명 등 기본 설비들은 그대로 유지한 채 색감만 바꾸기로 했습니다.

화이트 필름으로 정돈된 복도와 도어의 모습
화이트 필름으로 정돈된 복도와 도어의 모습사진 출처

필름 작업이 끝난 후의 복도입니다. 예림필름의 HP522를 적용해 문짝과 문틀을 화이트 톤으로 정돈했습니다. 표면의 질감이 살짝 거친 느낌이 있어, 이후에 시공될 디아망 회벽 화이트 벽지와 톤을 맞추는 조합으로 구성했습니다.

화이트 톤으로 마감된 도어 프레임과 패널 근접샷
화이트 톤으로 마감된 도어 프레임과 패널 근접샷사진 출처
시공 전 베이지색 도어 프레임과 패널의 모습
시공 전 베이지색 도어 프레임과 패널의 모습사진 출처

도어의 프레임과 패널 부분을 근접해서 보면 시공 전후의 차이가 명확합니다. 기존의 베이지 톤에서 깨끗한 화이트로 바뀌면서 도어의 윤곽이 선명해졌습니다. 특히 고객이 직접 준비한 도무스 방문손잡이로 교체하고 도어쿠션을 새로 달아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회색 텍스처 벽면과 베이지색 커튼의 접합부
회색 텍스처 벽면과 베이지색 커튼의 접합부사진 출처

벽면과 커튼이 만나는 접합부의 모습입니다. 필름 시공 후의 색감이 주변 패브릭 소재와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점입니다.

시공 전 베이지색 타일 벽면이 있는 실내 공간
시공 전 베이지색 타일 벽면이 있는 실내 공간사진 출처
광택이 있는 타일 마감의 아트월 시공 전 모습
광택이 있는 타일 마감의 아트월 시공 전 모습사진 출처

거실 아트월 타일이 시공 전 상태로 놓여 있습니다. 광택이 강한 폴리싱 타일 마감이라 빛 반사가 심하고, 기존의 베이지 톤이 다소 올드한 느낌을 줍니다. 타일 위에 필름을 덧씌우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PX450 필름으로 마감된 크림톤 아트월 벽면
PX450 필름으로 마감된 크림톤 아트월 벽면사진 출처
화이트 도어와 크림톤 아트월이 어우러진 공간
화이트 도어와 크림톤 아트월이 어우러진 공간사진 출처

아트월에는 발렌무디크림 색상의 PX450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무광의 은은한 크림 톤이 폴리싱 타일 특유의 번들거림을 잡아주어 차분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벽면에 부착된 온도 조절기와 스위치 주변까지 들뜸 없이 밀착시켜 마감했습니다.

필름 시공 중 확인되는 표면의 미세한 텍스처
필름 시공 중 확인되는 표면의 미세한 텍스처사진 출처

작업 과정 중 필름의 표면 질감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미세한 텍스처가 살아있어 빛을 받았을 때 지나치게 반짝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흡수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실리콘 코킹으로 깔끔하게 마감된 화이트 걸레받이
실리콘 코킹으로 깔끔하게 마감된 화이트 걸레받이사진 출처

가장 상태가 좋지 않았던 걸레받이 부분의 마감입니다. 기존 실리콘이 깨지고 마루와 벌어져 있던 틈새를 깨끗이 제거한 뒤 HP522 필름으로 덮었습니다. 그 위에 고급 실리콘으로 다시 코킹 처리하여 오염을 방지하고 시각적인 일체감을 주었습니다.

이번 현장은 방문 3세트와 거실 욕실문, 주방 다용도실문, 그리고 아트월과 전체 걸레받이까지 넓은 범위를 다뤘습니다. 특히 타일 위 필름 시공이나 벌어진 걸레받이의 실리콘 재처리는 기초 작업의 정밀함이 결과물을 결정짓는 핵심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크림 톤의 레이어링을 통해 정돈된 인상을 완성했습니다. 예림필름 HP522와 PX450 발렌무디크림의 조합은 무광의 질감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 사례가 될 것입니다.

디아망 회벽 화이트 벽지와 톤을 맞추고 싶다면 HP522와 PX450의 질감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까사인테리어필름

디아망 벽지디아망 회벽화이트예림 필름발렌무디 크림

이 집을 완성한 곳

까사인테리어필름

필름 · 서울/경기/인천/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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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화***후4일 전

HP522 화이트 톤이 디아망 회벽 벽지랑 찰떡이네요. 이 조합으로 가면 이질감 없을까요?

반*끝4일 전

네, 두 자재 모두 무광의 질감이 살아있어서 톤을 맞추기에 아주 좋은 조합이라고 해요.

신***무4일 전

아트월 PX450 발렌무디크림 색감이 정말 은은해요. 폴리싱 타일의 번들거림을 잡은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의**맘3일 전

걸레받이 실리콘 코킹 처리된 부분 보니까 정말 깔끔하네요. 저희 집도 걸레받이가 떠서 고민인데 참고돼요.

반*끝3일 전

기존 실리콘을 제거하고 새로 코킹 작업을 해서 일체감을 높인 현장이더라고요.

미***프2일 전

도무스 방문손잡이로 교체한 디테일이 좋네요. 화이트 문짝에 포인트가 확실히 돼요.

톤***아2일 전

화이트랑 크림 톤을 섞어서 레이어링한 게 인상적이에요. 너무 하얗기만 한 것보다 훨씬 차분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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