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다 깔았는데 샷시 교체 일정 끼워넣기 가능할까요
원래는 샷시 그냥 필름으로만 덮고 넘어가려고 했거든요. 근데 잔금 치르고 들어가서 보니까 상태가 생각보다 너무 심각하더라고요. 샷시 틈으로 비가 들이쳐서 베란다 가구는 이미 썩어있고, 창문을 닫아도 딱 맞물리지 않고 헛도는 느낌이에요. 거실 쪽은 미세하게 흔들리기까지 해서 도저히 그냥 쓸 수가 없겠더라고요.
급하게 일정을 알아봤는데 마침 9월 29일에 빈 시간이 있다고 해서 일단 잡으려고 해요. 문제는 타일 공정이 21일부터 23일까지 잡혀있다는 거예요. 타일 마감이 다 끝난 상태에서 샷시를 들어내고 새로 설치하는 게 순서상 맞는지 모르겠어요.
무엇보다 타일이 다 깔린 상태에서 작업을 하면 주변 타일이 깨지거나 뜯겨나갈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일정이 너무 촉박하게 잡힌 거라 무리하게 진행했다가 마감이 엉망이 될까 봐 계속 망설여지네요.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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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텍 창호
후기 23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타일 위에 샷시 들어오면 진짜 조마조마하더라고요. 보양을 엄청 꼼꼼하게 해달라고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맞아요. 보양지 넉넉하게 깔아달라고 말씀드려야겠어요. 타일 깨지면 진짜 눈물 날 것 같아요.
가구가 썩을 정도면 누수가 심한 편이신 것 같아요. 샷시 교체하시는 게 장기적으로는 맞을 거예요.
보통은 샷시 먼저 하고 타일을 치는데, 순서가 바뀌면 실리콘 마감이 조금 덜 예쁘게 나올 수도 있어요.
마감 디테일도 중요하지만 일단 비 새는 거 잡는 게 급선무라 고민 중이에요.
창문 이빨 안 맞는 건 수평이 틀어진 거라 교체 외에는 답이 없더라고요. 일정 잘 조율해 보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기사님이 조심히 작업해 주셔서 타일 무사히 넘겼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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