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목 터짐과 도장 박리까지 잡은 삼성 SG113 필름 시공 | 용호동 W 39평
용호동 W 39평형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 도장 가구의 변색과 곳곳에 도장이 떨어져 나간 면이 많았던 집으로, 문과 문틀 그리고 벽체까지 무늬목 자재가 사용되어 전반적인 보수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기존 마감재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어떤 필름을 골라야 할지 고민될 때가 있죠. 무늬목의 거친 질감이나 도장 박리 흔적을 어떻게 가릴 수 있을지, 삼성 SG113의 엠보감이 주는 커버력을 중심으로 살펴볼게요.

내부 선반과 옷걸이봉이 설치된 수납장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삼성 SG113 컬러를 적용해 톤을 맞췄습니다. 도장 느낌의 엠보가 있는 제품이라 베이스 면의 요철을 어느 정도 보완하며 마감되었습니다.
그런데 작업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있었습니다. 수납장 손잡이 옆에 붙어 있던 유리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제거되지 않아 낚시줄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떼어내고 양면테이프 잔여물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필름을 입히기 전 수납장의 상태를 정리하는 단계입니다. 무늬목 특성상 곳곳이 터져 있는 부분이 많아 그대로 붙이면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드러납니다. 그래서 샌딩과 퍼티 작업을 통해 면을 평평하게 다듬는 단도리 과정을 거친 뒤 시공에 들어갔습니다.
무늬목의 터진 곳을 메우는 기초 작업이 선행되었기에 솔리드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표면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삼성 SG113은 완전한 평면보다 미세한 질감이 있어 다른 솔리드 제품보다 하부의 텍스처를 가려주는 힘이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도장 박리와 무늬목 터짐이라는 두 가지 변수가 있었지만, 샌딩과 퍼티로 기초를 잡고 삼성 SG113으로 덮어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유리가 부착된 손잡이 주변의 디테일한 정리 작업이 전체적인 완성도를 결정지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삼성 SG113의 차분한 톤이 집안의 분위기를 하나로 묶어주었습니다. 기초 면 정리가 잘 된 상태에서 입혀진 필름은 빛의 각도에 따라 은은한 질감을 드러냅니다.
무늬목의 터짐이나 도장 박리가 심한 39평형 규모의 집이라면, 샌딩과 퍼티 작업의 범위를 먼저 확인하고 삼성 SG113처럼 엠보감이 있는 제품을 고려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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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도장 박리된 면이 많으면 정말 막막한데 샌딩이랑 퍼티로 면 잡고 시공한 과정이 인상적이에요. 저도 곧 이사라 필름 고민 중인데 참고가 많이 됐어요.
전체적으로 SG113 톤으로 맞추니까 분위기가 하나로 묶여서 깔끔해 보여요. 솔리드 컬러인데도 밋밋하지 않고 은은한 느낌이네요.
맞아요, 기초 면 정리가 잘 된 상태에서 입혀져서 빛의 각도에 따라 은은한 질감이 드러나는 게 특징이에요.
삼성 SG113 엠보감이 어느 정도길래 무늬목 터진 곳까지 가려주나요? 색감이 차분해서 저희 집 가구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완전 평면보다는 미세한 질감이 있는 제품이라 다른 솔리드 컬러보다 하부 텍스처를 가려주는 힘이 있다고 해요.
손잡이 옆 유리를 낚시줄로 떼어냈다는 부분에서 진짜 디테일함이 느껴지네요. 기초 작업이 꼼꼼해야 결과물이 매끄럽게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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