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문부터 침대 헤드보드까지 색을 입힌 중랑구 신내 데시앙포레A
중랑구 신내 데시앙포레A 203동, 기존의 색상을 지우고 인테리어 필름으로 집안 전체의 톤을 맞춘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체적인 색감을 바꾸고 싶지만 교체 비용이 부담스러울 때 필름 시공이 대안이 되곤 하죠. 어떤 색상을 선택하고 어디까지 범위를 잡아야 할지 고민되는 지점을 위해, 방화문과 섀시 그리고 가구까지 이어진 작업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의 시작은 도어의 상부와 프레임부터 세밀하게 잡아가는 과정입니다. 힌지가 노출된 여닫이 도어의 굴곡진 면을 매끄럽게 감싸야 나중에 들뜸이 생기지 않습니다. 기초 면 정리를 마친 뒤 필름을 입히는 단계예요.

벽면과 바닥 타일이 드러난 실내 공간에서는 전기 장치와 전선들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필름 작업 전후로 다른 공정이 겹칠 때는 자재가 오염되지 않도록 보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은색 상판과 흰색 문이 교차하는 지점의 마감선을 정리하는 중입니다.

천장 배관과 전구가 노출된 상태에서 카드락과 손잡이 같은 금속 부속품을 제외한 면적을 꼼꼼히 덮어갑니다. 벽면의 검은색 벤치와 톤을 맞추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방 내부로 들어오면 창문과 문이 배치된 기본 구조가 보입니다. 천장 전선이 그대로 드러난 상태라 필름 시공 후 도배나 조명 공정이 이어질 예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 벽면 마감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프레임의 각을 먼저 잡습니다.

슬라이딩 구조의 창호는 레일과 문짝이 만나는 지점이 가장 까다롭습니다. 바닥에 흰색 보호재와 노란색 테이프를 붙여 작업 동선을 확보하고 오염을 방지했습니다. 레일 틈새까지 필름이 밀착되어야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유리 패널이 큰 슬라이딩 창호 너머로 고층 아파트 단지와 녹색 식물들이 보입니다. 프레임의 색상이 바뀌면 외부 풍경을 담는 액자처럼 시각적인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유리와 프레임이 만나는 실리콘 라인을 따라 정교하게 마감합니다.

철거물과 도어가 바닥에 놓인 공간에서는 천장 전선이 노출되어 작업 환경이 다소 거칠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단계에서 도어의 면을 미리 정리해 두어야 나중에 설치했을 때 이질감이 없습니다. 벽면과 바닥재의 경계선을 확인하며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창호의 외부 프레임과 손잡이 부분을 근접해서 보면 필름의 밀착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굴곡이 있는 손잡이 주변은 기포가 생기기 쉬워 세밀한 압착 과정이 필요합니다. 유리 패널의 투명함과 대비되는 프레임의 색감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흰색 프레임의 창호 근접 샷에서도 정밀한 마감이 돋보입니다. 기존의 색상을 덮어 새로운 톤을 입히는 과정은 단순해 보이지만, 모서리 하나하나의 각을 살리는 것이 기술력의 차이입니다. 손잡이 주변의 마감 처리가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복도 공간은 흰색과 갈색 마감이 교차하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닥에 흰색 보드를 덮어 보호하며 유리 문을 통해 뒤쪽 창문까지 이어지는 시각적 흐름을 맞춥니다. 공간 전체의 톤이 일관되게 이어지도록 색상을 배분하는 단계입니다.

벽면 일부가 마감되지 않은 상태의 실내에서는 흙바닥이 드러나 있어 기초 작업의 중요성이 느껴집니다. 흰색과 갈색의 마감 처리가 부분적으로 진행 중이며, 노출된 천장과 벽면의 상태를 확인하며 필름을 입힙니다. 기초 면의 상태에 따라 필름의 접착력이 달라지므로 꼼꼼한 밑작업이 선행되었습니다.

철거 중인 벽면과 바닥재가 섞여 있는 공간에서는 흰색 벽지가 부분적으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바닥의 흰색 자재와 벽에 붙은 종이판들이 작업 중인 현장임을 보여줍니다. 전선이 노출된 천장 아래에서 가구와 문틀의 색상을 맞추는 최종 단계로 향합니다.
이번 현장은 방화문과 중문, 섀시뿐만 아니라 침대 헤드보드까지 필름 시공 범위에 포함하여 집안의 모든 포인트 색상을 통일했습니다. 특히 섀시의 슬라이딩 레일 부분과 도어 힌지 주변의 디테일을 살려 마감 상태를 정리했습니다.
전체적인 톤을 맞추기 위해 방화문과 섀시, 침대 헤드보드까지의 시공 범위를 미리 설정해 보세요. 중랑구 신내 데시앙포레A처럼 다양한 요소의 색상을 하나로 묶으면 공간의 일체감이 생깁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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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침대 헤드보드까지 필름으로 색을 맞춘 건 생각 못 했는데 진짜 일체감 있네요! 혹시 헤드보드 색상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정확한 색상 명칭은 기재되지 않았지만, 집안 전체 톤을 맞추기 위해 방화문, 섀시와 함께 범위를 설정해 시공한 현장이에요.
슬라이딩 창호 레일 틈새까지 꼼꼼하게 마감된 부분이 눈에 띄네요. 이런 굴곡진 곳 처리가 진짜 까다로운데 깔끔해요.
섀시 프레임 색상 바꾸면 외부 풍경이 액자처럼 보인다는 말이 공감 가요. 저희 집 섀시 색상도 너무 튀어서 고민이었거든요.
맞아요, 프레임 색상만 바뀌어도 창밖 풍경과 어우러지는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방화문부터 섀시까지 톤을 하나로 묶으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저도 곧 이사 예정이라 필름 범위 잡을 때 참고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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