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대리석 상판이랑 파란 상부장 조합 어디까지 손대야 할지 모르겠어요
7년 차 아파트라 전체적으로 깨끗하긴 한데 주방만 보면 한숨이 나와요. 미드웨이 타일까지 전부 어두운 대리석 톤인데, 그 와중에 상부장은 파란색이라 정말 난해하거든요.
상하부장이랑 냉장고장, 아일랜드 식탁 아래까지는 필름 작업을 계획하고 있고 도배는 디아망으로 가려고 해요. 그런데 이 어두운 상판이랑 타일을 그대로 둬도 될지 계속 걸리더라고요.
상판만 밝은색으로 교체하고 타일은 셀프 데코타일로 덮을지, 아니면 그냥 마음 편하게 싱크대랑 타일을 통째로 갈아엎을지 갈등 중이에요. 아니면 그냥 필름만 깔끔하게 입히는 게 최선일까요.
필름 색상을 영림 PS101이나 포그그레이, 아니면 화이트스톤 PX 451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톤들이 어두운 상판이랑 어울릴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아예 어두운 그레이로 맞춰야 할지, 아니면 어설프게 건드리지 말고 도배만 하고 끝낼지 너무 헷갈리네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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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상판이 너무 어두우면 필름만으로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톤에서 필름만 했는데 결국 상판 색 때문에 전체적으로 칙칙해 보여서 후회했던 기억이 있어요.
역시 상판이 문제겠죠. 상판만 갈아도 분위기가 확 바뀔까요
영림 포그그레이 톤이면 세련된 느낌이라 어두운 상판이랑 매치했을 때 의외로 모던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만 타일 색상이 너무 튀면 필름 색이 묻힐 수도 있겠더라고요.
준신축이면 상태가 좋아서 아깝긴 하겠어요. 저는 비슷한 상황에서 상판 교체만 진행했는데 비용 대비 만족도는 그게 제일 높았던 것 같아요.
상판 교체 비용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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