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키큰장 하나 덜어내려는데 미드웨이 타일이 발목 잡네요
요리할 공간이 너무 좁아서 키큰장 하나를 없애고 상하부장을 연장해서 확장해볼까 해요. 근데 문제는 키큰장이 있던 자리는 미드웨이 타일이 안 붙어 있거든요. 이 부분만 타일을 채워 넣어야 하는데, 10년 된 아파트라 똑같은 자재를 구할 수 있을지가 제일 걱정이에요.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면 기본 자재 리스트를 알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만약 동일한 타일을 못 구하면 결국 미드웨이 전체를 다 뜯고 새로 붙여야 할 텐데, 그러면 예산이 너무 초과될 것 같아서 계속 망설여져요.
상판도 LX하이막스로 얇게 가고 싶은데, 지금은 어두운색의 두꺼운 상판이거든요. 이렇게 상판 두께를 바꾸면 하부장까지 다 새로 짜야 하는 건지, 아니면 필름지만 붙여서 쓸 수 있는 건지 감이 안 오네요. 타워형 25평 주방 해보신 분들 견적이 어느 정도 나올지 궁금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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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10년 전 타일이면 사실상 똑같은 거 찾기 진짜 힘들더라고요. 저도 부분 시공 하려다 결국 전체 다 밀어버렸어요.
역시 그럴까요. 전체 철거로 가면 예산이 너무 뛸 것 같아서 어떻게든 찾아보고 싶었는데 막막하네요.
상판 두께 바뀌면 하부장 높이랑 맞물리는 부분이 달라져서 필름만으로는 마감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아, 높이 차이 때문에 하부장까지 건드려야 할 수도 있겠네요. 생각보다 일이 커지는 것 같아 무서워요.
관리사무소보다는 당시 시공했던 건설사나 인테리어 업체 리스트를 확인해보시는 게 빠를 수도 있어요.
저도 25평 타워형인데 주방 확장하면 확실히 넓긴 해요. 근데 상판 연장하는 게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고요.
차라리 미드웨이 전체를 요즘 유행하는 템바보드나 다른 자재로 덮어버리는 건 어떠세요.
오, 그런 방법도 있겠네요. 타일 덧방이나 다른 마감재로 가리는 것도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얇은 상판으로 가시면 분위기는 확 바뀌는데, 하부장 상태 보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부분 연장은 이음새 부분이 너무 티 나서 웬만하면 전체 교체를 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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