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랑 타일에 계속 금이 가는데 사용자 과실이라는 말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올 리모델링하고 입주한 지 이제 6개월 됐는데 화장실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처음엔 천장이랑 메지 쪽에서 자잘하게 하자가 터져서 고생했거든요. 근데 며칠 전에 보니까 욕조에 금이 가 있더라고요.
사실 3개월 전부터 수전 쪽 타일 하나에 금이 가기 시작했어요. 그 옆 타일까지 번지길래 업체에 말했더니, 한두 개만 갈면 전체에 영향 줘서 다 깨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실리콘으로 보수만 해주고 갔는데 그 옆 타일에 또 금이 갔어요. 지금 세 번째 타일은 손도 안 댄 상태고요.
욕조 수평이 안 맞아서 힘이 쏠리니까 타일까지 같이 금이 가는 게 아닌가 싶어요. 아직 하자 보수 기간인데 업체에서는 뭘 떨어뜨린 게 아니냐며 사용자 과실이라고만 하네요. 입주 전에 누수 문제까지 겪었던 집이라 더 불안해요. 그냥 보수해서 써도 될지, 아니면 누수 위험 때문에 다 뜯고 교체해야 할지 판단이 안 서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람타일
후기 25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실리콘으로 땜빵한 곳에 또 금이 갔다면 이건 단순한 문제가 아닐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타일 들뜸 현상 겪었을 때 업체에서 계속 과실이라고 우겼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진짜 억울해요. 제가 뭘 세게 쳤을 리도 없는데 6개월 만에 이렇다는 게 말이 안 되거든요.
욕조 수평 안 맞으면 하중 분산이 안 돼서 주변 타일까지 같이 밀려 올라오거나 깨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누수 걱정되시면 그냥 넘어가기 힘들 것 같아요.
타일 한두 개 갈다가 전체가 깨진다는 말은 좀 무책임하게 들리네요. 부분 교체도 조심스럽게 하면 가능한데 그냥 회피하는 느낌이에요.
그쵸. 실리콘으로 대충 막고 가버리니까 계속 신경 쓰여서 미치겠어요.
누수 전력이 있는 집이면 더 예민하게 보셔야 해요. 겉으로 금만 간 게 아니라 안쪽 방수층까지 영향 갔을까 봐 걱정되네요.
사용자 과실 입증은 업체가 해야 하는 건데 그냥 퉁치려는 것 같네요. 다른 전문가한테 점검이라도 한번 받아보시는 게 마음 편하실 것 같아요.
타일/욕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타일 공정 마무리 후 도기 설치 누락과 조적벽 마감 상태 확인 부탁드립니다
- 욕실 두 곳과 베란다 타일 공사 마쳤는데 젠다이 포기한 부분과 조적 마감 확인 부탁드려요
- 자재상에서 고른 타일 색상 차이와 품명 오류,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매립욕조와 타일 사이 실리콘 들뜸 현상, 직접 메워도 괜찮을까요
- 욕실 거울 수납장 1000*600 제작했는데 사이즈 미스 났어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