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화이트 우드 컨셉 진행했는데 필름과 도배 색감 차이 어떻게 보시나요
준공 10년 된 33평 판상형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디자인 감각이 부족해서 최대한 많은 레퍼런스를 찾았고,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에 부분적으로 우드 포인트를 주는 컨셉으로 잡았습니다.
가장 신경 쓴 부분 중 하나가 색감 맞춤이었습니다. 거실 티비 쪽 벽면은 디아망 회벽 화이트로 도배를 했고, 안방 테라스로 나가는 터닝도어를 막기 위해 만든 페이크 도어는 PX449 필름으로 마감했습니다.
시공 전에는 레퍼런스를 통해 두 자재의 색감이 비슷하다고 판단해서 선택했는데, 막상 완성된 모습을 보니 생각보다 색감 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분명 비슷한 화이트 계열인데도 이질감이 느껴져서 당황스럽네요.
아직 커튼을 달기 전이라 지금 상태로 보면 차이가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커튼을 달면 디자인적으로 어우러지면서 이질감이 줄어들 수 있을까요, 아니면 원래 이 정도의 톤 차이는 감안하고 사용해야 하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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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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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원래 도배지랑 필름은 소재가 완전히 달라서 같은 화이트라도 톤이 다를 수밖에 없더라고요. 사진상으로는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는데 실제로는 많이 차이 나나요?
네, 조명 아래서 보면 한쪽은 약간 푸른빛이 돌고 한쪽은 노란빛이 도는 느낌이라 생각보다 눈에 띄네요.
커튼 달면 시선이 분산돼서 훨씬 나아질 거예요. 저도 거실 벽지랑 문틀 필름 색 달라서 고민했는데 가구 들어오고 커튼 다니깐 그냥 자연스럽더라고요.
그렇게 말씀하시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일단 커튼부터 달아봐야겠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도배지와 필름이라는 서로 다른 소재의 광택도와 반사율 차이로 인해 색감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먼저 조명 색온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으니 주백색과 전구색 조명을 각각 켜보며 확인하시고, 이후 커튼과 같은 패브릭 소재를 배치해 시각적 완충 지대를 만들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필름 PX449 쓰셨으면 꽤 대중적인 색상인데, 디아망 회벽이랑 붙여놓으면 확실히 질감 차이 때문에 더 그렇게 보일 수 있어요.
질감 차이까지 고려했어야 했는데 그 부분까지는 생각을 못 했네요.
원래 화이트 인테리어의 최대 난제가 톤 맞추기죠. 턴키가 아니라 직접 하셨으니 이 정도면 아주 훌륭하신 겁니다.
저도 지금 자재 고르는 중인데 혹시 필름이랑 도배지 샘플 같이 대보셨나요?
레퍼런스 사진 위주로 비교했고 실제 샘플을 나란히 두고 며칠 동안 관찰하진 못했습니다. 그 과정이 꼭 필요했던 것 같아요.
페이크 도어면 면적이 아주 넓은 건 아닐 텐데, 커튼 달고 소품 배치하시면 금방 적응되실 거예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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